"강화도댁 문재인 후보 안사람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는 부친의 고향인 인천 강화도를 찾아 이같이 외쳤다. 당시 김 여사는 "강화도의 사위가 대통령 후보가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강화를 비롯한 인천지역 유세에도 적극 참여했다.

지난 12일 대법원은 인천 서구·강화을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에게 당선무효를 확정했다. 4.29 재보선에서 인천 서구 강화을이 추가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문재인 대표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서·강화을은 야당이 17대 때부터 내리 3연패를 할 만큼, 야당에게는 어려운 지역이다.

특히 접견 지역인 강화도는 전통적으로 여당에 대한 지지세가 높아 새정치연합에게는 한 곳 늘어난 선거구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다.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번 재보궐선거가 여러정치 지형상 야당에 후보가 난립해서 어려운 형편에 있는데 새누리당에 유리하다고 알려진 인천 강화가 추가됐다"면서 "우리에게는 부담이 되는 선거 판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문 대표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다면 판세를 뒤흔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대선 때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친정아버지가 고혈압으로 병원에서 돌아가셔서 마지막 운구행렬을 했던 곳도 이곳 강화도이고, 마지막으로 모신 곳도 이곳 강화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오늘 여러분께서 대신 문재인 후보를 강화도의 사위로 자랑스러워해 달라. 인천시민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는 문재인을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38201



같잖은 지역주의로 부산정권 다음으로 인천사위라는 희대의 지역주의드립으로 선거하는 어처구니.. 이런 구태정치꾼 사라져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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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