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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들의 꿈은 영남에서 의석을 얻는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호남을 두들겨 팼지요
호남토호 뒷방늙은이들 구태 호남지역주의 호남당원 너무많아요....호남냄새발언 등등....
영남친노 댓글의 유형ㅋㅋ
영남친노들의 홍위병인 노빠깨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저주를 했던 라벨링들입니다
그들의 소원대로 전국정당화 되어가는듯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전국 어디서도 지지받지않는 당당한 NO盧지역정당 !
더이상 지역주의 소리 안듣는 시대가 오고있는것 같네요
민주당 안뽑는다고 지역주의안한다고 호남욕하면 그사람은 영남친노양아치일뿐이죠
정동영 욕하던 인간들 친노홍위병들 유시민 국참당분열은 욕안하죠잉~
정동영 천정배 떨어져도 좋습니다 계속 이런정치인들이 나와야 된다고보구요 도전해야죠
그런데 이번에 친노들 재보선 패하면 친노대표는 대표자리 내려놓는게 당연하겠죠?
아 그리고 관악에 나온 친노후보는 새누리당과 대연정 제안했던 분이군요
친노는 동교동처럼 지략가가 없고 빠수니들 모여서 친노율동만 해대니 선거에서 참잘할겁니다
모바일로 또 친노대표 돌려뽑겠지만요 ㅋㅋㅋ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02191916231 jtbc 정치부회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03114805040
새정치연합 김희철 전 의원(서울 관악을)이 문재인 대표의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면서 정태호 후보를 돕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전 의원은 3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표가 추미애 최고위원을 통해 한번 만나자는 제안을 했으나 거절했으며 추 최고위원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추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와 한번 만나면 좋지 않겠느냐고 요구했으나 단호히 거부했으며 그 뒤부터는 추 최고위원의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추 최고위원만한 지도자감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추 최고위원조차도 그 진영으로 넘어간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희철 전 의원은 "정태호 후보는 여론조작을 통해 후보가 됐으며 여론조사와 관련한 질문 등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겼으나 여론조사에서 져 3표 차이로 후보에서 떨어진 것은 조작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으며 관악 지역을 돌아다녀 봐도 정태호 후보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여론조사가 김희철보다 높게 나올 수 있느냐"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정 후보는 지난 총선 때 이상규 당시 통진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해 당선시킨 책임이 있지 않느냐"며 "보궐선거의 직접적 책임이 있는 그런 후보가 어떻게 공당인 제1야당의 후보로 나올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지난 2012년 총선 경선 때도 이정희 통진당 대표의 여론조작에 의해 후보가 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똑 같은 짓(?)을 당해 너무 억울하며 매일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분 간 통화를 하는 동안 수차례 억울하다며 울분을 토로하는가 하면 몇 번이나 울먹였다.
그는 이어 "정태호 후보의 선거를 돕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며 친노가 정통 야당인 새정치연합에서 떠나야 야당이 바로 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동영 후보의 지원 요청과 관련해 "정동영 후보께서 어제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했으나 내 입장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면서도 "더 생각해보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희철 전 의원은 이어 "0.6%p 차이로 당 내 경선에서 패하고 난 뒤 박지원 의원께서 전화를 걸어 위로하기에 친노의 패권적 정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말했다.
김희철 전 의원은 동교동계 맏형인 권노갑 고문이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의 탈당 출마를 비판한 것은 잘못됐다고 단언했다.
지난 화요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현충원 묘역 참배를 할 때 이훈평 전 의원이 참석자 45명의 의견을 물어 만장일치로 권 고문이 친노 입장을 두둔하고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을 비난해선 안 되며 새정치연합 후보의 선거 지원도 하면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권 고문이 친노의 패권적 정치를 위해 앞장을 서선 곤란하다는 의견이 만장일치였다"고 거듭 강조했다.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동안은 친노에 대한 한(恨)이 있는데도 당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왔다"며 "그러나 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를 거치면서 '이건 아니다'란 결론을 냈다"고 했다. 동교동계는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당권·대권 분리론을 내세워 박지원 의원을 도왔고, 박 의원은 문 대표에게 3.5%포인트 차로 졌다. 이 전 의원은 "이번 당 대표 선거 때도 막판에 선거 룰이 바뀌었는데, (친노가) 매번 여론조사를 갖고 장난치는 것에 대해 호남에서는 불만이 많다"며 "친노는 (2003년에) 정권을 잡자마자 당을 깼고, 대북 송금 특검을 했다. 이후 동교동 사람들은 정치 활동을 거의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의 광주 지역 현역 의원이 7명인데 왜 선거 때만 되면 동교동계가 용병처럼 끌려다녀야 하느냐. 선거 끝나면 팽개치면서…"라고 했다.
동교동계가 새정치연합을 돕지 말자고 한 결정에 대해선 "호남을 중심으로 한 야권 재편과 관련이 있다"는 말도 나온다. 한 동교동계 인사는 "천 전 의원이 당선되면 총선을 앞두고 '호남 판'은 완전히 바뀐다"며 "지금까지 친노에게 당한 호남에서 신당·분당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친노 빼고 다 뭉치라는 요구가 있을 것이고, 그때 동교동계도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호남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부터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새정치연합에 비상이 걸렸다.
동교동계 인사 60여명은 전날 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모임을 갖고 좌장인 권노갑 상임고문의 재보선 지원유세에 대해 거수 투표로 반대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권 고문은 오는 7일께 광주로 내려가 조영택 후보 지원에 나설 계획이었다.
관악 호남향우회도 정태호 후보 지원에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당 원로들까지 나섰지만 부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동교동계의 한 전직 의원은 "친노는 선거 때만 되면 호남에 손을 벌린다"며 "차라리 정동영을 밀자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새정치연합을 '새누리당 2중대'로 규정하고 야당심판론을 본격 제기하며 호남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호남은 가치로 받아들여야지, 호남 유권자가 어떻고 하는 식의 정치공학적 발상은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동교동계의 '암묵적 지지'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연 일각에선 후보경선에서 아깝게 패한 김희철 전 의원이 정태호 후보의 지원요청에 난색을 표명하면서 정 전 의원 편에 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돌고 있다.
저는 지금 안철수나 추미애등이 새정연을 돕는다고 해서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보여온 추미애의 헌신이 고작 이깟 재보선에서 나온 말 몇마디로 평가될 일입니까?
정동영은 어차피 무모한 싸움을 벌인 것이고, 거기 동참하지 않는다고 적으로 돌린다면 세상 전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겁니다.
(그런 만큼 만약 승리했을때 얻는 댓가는 훨씬 커지는 것이겠죠.)
정동영을 지지하면 그냥 성심껏 지지하면 될 일이지 친노냐 아니냐로 재판을 벌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물며 추미애 고향을 운운하다니요...;;;)
저는 차라리 선거 이후 책임을 확실히 물을 수 있도록 비노 인사들이 선거를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안철수 지지자라면 안철수가 어쩔 수 없이 문재인을 돕지만, 지금 정동영이 당하는 모습이 바로 조만간 닥칠 안철수의 미래임을 간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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