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규정이 어떻고, 훈령이 어떻고, 관행적으로 규정을 간소화할 수도 있느니 마느니 하는 행정법, 행정규칙, 재량까지 따지는 것은 물론이오,

국민의 신체권에 대한 제한이니 하는 기본권까지 나오는 판국입니다.

그만큼 논란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거기에 더해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민감사청구해서 감사원이 감사까지 해야될테고, 병무청은 병무청 나름대로 점검하고 대응을 위한 노력을 해야될 겁니다.

거기에 대다수 언론들이 입다물고 있지만 그래도 몇몇 기사화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299명 밖에 안 되는 국회의원 중 하나는 거기에 의원직까지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 사회적으로 봐서 얼마나 낭비입니까?


박원순과 아들 박주신이 억울할 수도 있을 겁니다. 공정하게 4급 받았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박원순은 수도 서울의 시장이잖아요.

국민의 신체권에 대한 내용이니 국가도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만 박원순 아들의 1시간이면 저 모든 논란을 잠재우고 낭비를 제거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해달라는 겁니다.

게다가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바로 박원순의 주장에 의해 이회창 아들이 미국에서 귀국해 공개신검받은 적도 있으니까요.


저야 이명박 아들도, 노무현 아들도 논란에 휩싸이면 사회적 낭비를 방관하지 말고 공개신검 한 방 받는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거든요.


애초에 이슈가 되지 않았다면 모르겠으나 이미 이슈가 됐고, 수많은 사회적 낭비를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정치인으로서의 결단으로 아들래미 1시간만 투자하게 만드는 게 옳지 않나 하는 것 뿐인데, 이회창 아들은 미국에서 귀국까지 시키셨던 분께서 자기 아들은 1시간 투자도 "잔인하다"시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어려운 법규정 따질 필요없이, 의사도 아니면서 디스크가 어쩌고 아는 척 할 필요도 없이, 박주신이 딱 1시간만 쓰면 되는데....


진심으로 소통하는 박원순 시장께서 딱 1시간만 투자하도록 하셔서 수많은 낭비를 제거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