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엽에 황건적이라는 장각등이 이끄는 무리가 봉기를 했는데 이들은 도술을 부린다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화살을 맞지 않는다는등
신앙으로 전쟁을 하다가 결국 토벌되고 말았는데 그들이 초기에 위세가 파죽지세처럼 강력했던 것도 그리고 그들이 망한 것도 종교가 원인이었다.
그들은 병법에 근거한 객관적인 전쟁이 아니라 믿음에 근거한 주관적인 전쟁을 했기 때문에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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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의 난이후 아시는대로 삼국시대가 펼쳐지는데 유비는 이미 망한 한실 부흥이라는 말안되는 대의명분을 붙잡고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려고 하다 망했고 손권은 전통적인 강동의 세력유지에 만족하다 결국 망했고 조조가 승리자가 되었는데 (물론 조조는 사마의에게 뒤통수 맞았지만 ) 조조는 전쟁을 객관적으로 보고 지휘했으며 국가 경영을 철저하게 현실에 바탕을 두고 하였다.

삼국지를 보면 유비는 맨날 하는말이 한실 부흥을 외치며 과거 지향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매진하였으며 오나라는 강동의 패자면 충분하다는
안주하는 모습이었다.
마치 국회의원 뱃지만 달면 된다는 486과 친노의 모습과 닮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죽은자가 수렴청정을 하는 형국이다.
북한이야 대놓고 유훈통치를 하고 있으며 사골 우려먹듯이 김일성을 우려먹고 있는데 평양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는가?
남한의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박정희위패를 모시고 반인 반신의 경지에까지 이르렀으며 뇌의 회로도가 이미 박정희때로 시스템 복원되는 모습이다.

야당인 민주당을 보면 더 한심하다.
그래도 북한은 왕조를 창설하여 절대권력을 쥐고 있으며 새누리당도 누대에 걸친 집권당으로서 그동안 해 먹은 것만으로도 3대는 풍족하게 살 수가 있으며 선거만하면 언제나 이기는 선거의 여왕이 대장으로 계시는데
민주당은?
아이고 의미없다.

민주당 공식 회의 석상에서 노무현의 정책이나 정치에 대한 반성이나 비판이 가능할까?
친노들이 순식간에 벌떼로 변신할 것이다.
시대 변화에 따른 노선수정이 가능할까?
486들이 개떼처럼 달라들어서 물어뜯을 것이다.
누가 참신한 생각을 가지고 대나무 죽순이 올라오듯이 두각을 나타내면 하얀 수염을 단 원탁의 산신령들이 지팡이를 끌고 나타나서 학실하게 밟아주신다.

한반도의 주요 3개 정당 북한 노동당, 새누리당, 민주당이 어떻게 모두다 죽은 사람을 주군으로 모시고 수렴청정을 받고 있는지 불가사의한 일이며 이는 한민족의 비극이다.

과거에 열강의 정상들이 수년만에 한번 만나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던 시대에서 지금은 일년에도 수차례 만나는 엄청나게 빠른 변화의 시대인데 도데체 언제까지 죽은자들의 수렴청정에 안주할 것인가?

그나마 새누리당은 선거철에는 아주 객관적으로 행동한다.
경선룰도 예측 가능하고 모든 정책도 선거에 돌입하면 황금날개처럼 순식간에 멋지게 변화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늘어진 테이프마냥 못살겠다 갈아보자라는 50년대 구호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니
거기에다 정치나 선거를 믿음으로 한다.

민주당안에 있는 친노와 486들의 생각과 정서를 보자
공식적으로 드러난 발언과 쇼셜 미디어를 통한 그들의 생각과 사고 회로 지지자들에게 받는 피드백과 만나는 인맥들의 모습들을 보면 
그들의 생각과 정서를 짐작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이나 쇼셜미디어에서의 깨시민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빙벨이 아직도 유효한데 언딘과 해경이 이권때문에 가로막아서 실패한 것이지 다이빙벨을 제대로 활용하였으면 충분히 성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여전히 믿고있다.
그래서 다이빙벨 영화를 보면 알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뻑하면 시대정신을 보고 이야기하자고 하며 툭하면 영화 다이빙벨 (그게 영화인지 개그인지 다큐인지 헷갈리지만 )을 보고 오라고 말한다.
그래도 부족하면 변호인을 보고 회개하라고한다'
논리가 궁하면 무슨 음모론에 기반한 검증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을 마치 객관적인 진실인양 신봉하고 그것을 보라고 말한다.
이것은 전형적인 성경을 읽어보고 이야기하자는 종교의 모습이다.

이미 잠수 구조작업의 객관적 과학적 조건과 상식으로 그리고 실제 투입 결과와 본인의 입으로 실패를 자인하고 유족들이 확인 사살을 한 다이빙벨을 믿고 있는 사람들의 근거는 이종인의 말과 짜집기 편집한 언딘 해경의 발언뿐이다.
그 어디에도 다이빙 벨을 활용하여 구조하는 방법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이런식의 사례나 사고방식은 민주당을 지배하는 친노와 486들의 사고패턴이며 의식이다.
그러니 선거에 판판이 깨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연전 연승하는 선거가 있다.
바로 당내 선거이다.
새누리와 본선에서는 판판이 깨지는 선수가 어떻게 예선에서는 연전 연승을 할 수 있을까?
바로 꼼수때문이다.
그들은 당권과 쪽수 그리고 궁물 언론과 궁물 지식인 맹목신도들인 노빠들의 화력지원 속에 경선룰을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바꾸는데 일주일전에도 바꿀수 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새누리가 이를 용납하지 않고 국가 기관인 선관위가 있으며 강제력이 있는 선거법이 있어서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지는 것이 당연하다.

지난 선거를 보면 새누리는 아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력을 분석하고 자기들의 정체성과 다르고 실천할 의지도 없는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에 임한다.
필요하다면

이에 비하여 민주당은 새누리는 나쁘고 엉터리기에 반드시 우리가 이긴다는 당위와 믿음으로 선거에 임한다.
거기에다 예선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부실한 선수를 출전시켰기에 이길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지고나면 예외없이 운동장이 이미 기울어져있기 때문에 이길수가 없다고 한다.
지금보다 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시대에 김대중은 어떻게 정권교체를 하고 재창출까지 할 수 있었을까?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에 사은품으로 따라붙는 것이 바로 국민이 개라는 주장이다.
국민이 미개해서 옳고 그름도 분간 못하고 무엇이 이득인지 알지 못하여 졌다는 것이다.
국민이 당위에 맞게 그리고 국가 발전을 잘 할 수 있는 당이나 후보를 정확하게 알수 있다면 투표를 할 필요가 있을까?
선거운동은 왜 필요한 것일까?
이미 국민은 다 알고 판단하고 그 국민은 정확한데
(추가 :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으면 선거 보이콧을 하든지 운동장을 바로 잡고 경기를 해야지 선거에서는 금방 이길 것 처럼 야단법석을 하더니 지고나면 운동장이 기울어져서 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면 질 수 밖에 없는 경기를 돈들여가면서  선거기간에 이길수  있다고 선동(선거운동)하고 다니는 자신들은 바보인가?
이런식 인지부조화 자기부정 유체이탈이 주특기인 사람이 민주당 친노와 486을 지지하는 
 집단이 깨시민 그룹이다.

이런 지지자와 정치인이 동종교배하면서 정치를 하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나오고 현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에서는 판판이 깨진다.

민주당이 이렇게 망가진 시초는 노무현의 자살이다.
죽은 노무현만 들고 나오면 만사형통인데 무슨 노력이 필요한가?
노무현의 원수를 갚는 것이 정치의 목적인데 국가 목표 설정이 왜 필요한가?
노무현 장례식때 5백만명이나 조문을 했는데 정책개발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새누리당 나쁜넘하면 되는데

좌우간 민주당이나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유훈통치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성경에 죽은 사람은 죽은자로 장사하게 하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지금 우리 정치에 필요한 말이다.
죽은사람의 수렴청정식 정치를 하는 집단들을 척결하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말처럼

(oJ de; eiprov" aujtouv" toivnun ajpovdote ta; Kaivsaro" Kaivsari kai; ta; tou' qeou' tw'/ qew'/. )

죽은사람은 죽음의 세계에 두고
현실의 문제는 산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