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바로 이거야. 결정했어. 우리나라에 3D 프린터를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를 만드는거야."

 

 

"ㅋㅋㅋ 나는 머리가 너무 좋단 말이지. 이게 바로 창조경제 아니겠어? 안그래요? 김기춘 실장?"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 날 저녁 김기춘 실장 식사를 하면서 하는 말,

 

 

"근데 3D 프린터가 뭐야?"

 

 

"3D 업종의 일을 대신해주는건가?"

 

 

"비서실장해먹기 참 어렵네. 부산 초복집 사건은 껌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