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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선생님께서 "박원순 아들 병역..? 헛소리들 그만~~" 이렇게 글을 쓰셨길래, 제가 의심가는 정황을 쭉 나열하면서 한 두개는 가능하지만 십 수가지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건 의아하니까 박원순이 이회창에게 요구한 신검 1번만 해라 라는 댓글을 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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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서는 그걸로 끝납니다.
그리고 B612선생님께서 "제발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라는 명문을 적어주셨습니다.
그 글에 감히 제가 "정황이 묘하니 3시간만 투자해서 증명하라."라는 취지의 댓글을 답니다.
B612선생님께서 그 댓글에 대고 바로 "타진요와 같다." 라고 일갈해주시네요.
그래서 제가 "이회창에게 타진요보다 더 한 짓을 했던 박원순이니 1시간만 투자해서 증명해라."라는 댓글을 답니다.
다시 B612선생님께서 "이회창은 정황증거가 더 있었으니 그랬다. 박원순 아들은 어쩌고, 디스크는 어쩌고. 무식한 소리하지마라."라고 일갈해주십니다.
제가 다시 "어렵게 가지 말고 공개 신검 한 방으로 끝내자." 라고 하니, B612선생님께서 "디스크에 대해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조언해주시네요.
그래서 "디스크 치료 3년 받았다."라고 제가 대답하고 나자, B612선생님께서 mri는 찍어봤냐? CT만 찍은 거면 가만히 있어라, 무식한 소리하지마라, 내가 웬만한 의사보다 디스크는 더 잘 안다.
이렇게 다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그 이후로는 저도 무식한 사람이라 무식한 티 좀 냈습니다만 저기까지는 별로 티낸 것도 없는데 B612선생님께 물씬 혼났네요.
자꾸 멘탈, 멘탈 하시길래 제가 무식한 티라도 낸 줄 알았는데, B612선생님 멘탈이 먼저 무너지신 것같네요.
B612선생님.
오늘 밤 주무시기 전에 좆잡고 곰곰히 생각 좀 해보셔야겠는대요.
무식한 소리라느니, 노빠같다느니, 타진요같다느니 하다가, 근거는 오직 자기의 경험담 제시하시면서 남의 멘탈 운운하실 상황이 아닌 것같습니다.
만사 통달의 B612선생님이시라 조심스럽지만 무식한 놈이랑 말도 섞으신 오늘이니 좆잡고 고민해보시는 것도 살짝 추천해드립니다~♥
2012.02.08 11:18:30

그분 애초에 열불님한테 불만이 많으셨을겁니다. 님을 포함해서 흐강님,shunjs님등등에 대해 채팅방에서 뒷담화한거 보면요.
그날 채팅방에 안오시길 다행입니다. 저는 채팅참여했다가 아주 B612님이 배설그만하라고 계속 설교질하길래 빡쳐서
'내가 이래라저래라한다고 들을 성격이 아니다'라고 하니 '부탁하는거지요'라고 하시더군요. 부탁하는사람이 태도가그래??
그리고 듀공유저같은 분말고 제가 님한테 영패주의자라고 했던것처럼 라벨링합니까? 님이그럽니까 흐강님이 그럽니까?
(전에 제가 님한테 영패주의자라고한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고급화하실분들은 해라. 난 과격하게 가겠다 이겁니다. 실컷 훈장질하라그러세요 전포기할때까지 할거니까요ㅋㅋㅋ
2012.02.08 11:18:42
원래 세상을 이렇게 살아요? 다른 싸이트에서 욕먹고 화풀이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
뭔놈의 뒤끝이 이렇게도 지저분하게 남발하는 건지... 쯧. 겁대가리는 또 많고..
새해도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유치한 키보드 워리어 짓은 부끄럽지 않나요?
2012.02.08 11:25:00
타사이트는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최근 한 1년 동안 글을 작성한 적 있는 사이트가 여기밖에 없을껄요^^
뒤끝이야 통달 B612선생님 따라가겠습니까?
저야 그냥 있었던 일 곱씹는 수준이지만, B612선생님은 과거까지 들먹이는 건 기본에 다양한 사람들 다 꺼내서 사이트 전체에 대해 비아냥대시는 걸요.
물론 그 차이는 당장 오늘의 1건 밖에 생각 못하는 무식한 저와 만사 통달하셔서 과거와 현재, 미래, 트러블 생긴 사람 뿐 아니라 맘에 안 들던 사람까지 다 기억하시는 B612선생님의 역량차이겠지만요^^
새해도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났으니 그냥 이대로 무식하게 살려고요^^
B612선생님은 부끄럽지 않게 잘 하시길~♥
2012.02.08 11:27:29
이건 정말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유인구님과 열불님에게 하는 말입니다.
열불님은 본인 입으로 뱉었던 말이 있으니 잘 알겠죠.
무엇이 더 효과적이고 외연을 확장하는 방법인지는 잘 알 겁니다.
그러니 이런 식의 유치한 글로 게시판 낭비하는 짓. 하지 마세요...
정말 진심으로 추하고 어려보입니다. 빈정상했으면 그냥 쪽지로 보내세요.
어설프게 이모티콘 쓰는 꼴이 정말... 한숨이 나올 수준이에요.
진심으로 저보다 어리길 바랍니다. 그러면 개선의 여지라도 있으니까요.
유인구님은 엠팍에서 쫓겨났죠? 제발 열심히 사세요...
인터넷에서조차 적응을 못하고 살면 어쩌겠어요.
아크로의 몇몇 친구들덕에 목소리 좀 내는 거 같은데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님은 정말... 진심으로 안쓰럽습니다.
열불님은 본인 입으로 뱉었던 말이 있으니 잘 알겠죠.
무엇이 더 효과적이고 외연을 확장하는 방법인지는 잘 알 겁니다.
그러니 이런 식의 유치한 글로 게시판 낭비하는 짓. 하지 마세요...
정말 진심으로 추하고 어려보입니다. 빈정상했으면 그냥 쪽지로 보내세요.
어설프게 이모티콘 쓰는 꼴이 정말... 한숨이 나올 수준이에요.
진심으로 저보다 어리길 바랍니다. 그러면 개선의 여지라도 있으니까요.
유인구님은 엠팍에서 쫓겨났죠? 제발 열심히 사세요...
인터넷에서조차 적응을 못하고 살면 어쩌겠어요.
아크로의 몇몇 친구들덕에 목소리 좀 내는 거 같은데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님은 정말... 진심으로 안쓰럽습니다.
2012.02.08 11:38:01
저보다 나이가 많은가 보군요. 황당하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런 수준이었다니.
님의 비아냥과 도배질은 자각을 못하시나봐요?
저는요, 얌전한 분들에게는 절대 비아냥도, 험한 말도 안씁니다. 네버!
제가 콕 찝어 얘기한 사람중엔 흐르는 강물님이 좀 억울할수 있겠네요.
그 분은 적어도 심한 비아냥이나 막말은 않거든요. 궤변에 우김이 심해서 그렇지.
근데.. 님은 아니거든요. 근데 전에 인정했잖아요. 타 싸이트 화풀이 하는 거라고..
그것 좀 그만하라니까요.. 쳐맞고 들어온 동생? (아니 형이겠군요) 보는 기분이에요.
그 덕에 불펜에 가서 나름 열심히 글도 몇개 써봤습니다만..
유인구같은 찌질이는 공개하네 어쩌네라고 협박을 해대는군요.
맞고 들어온 놈들 불쌍해서 가서 글을 쓴건데.. 으이그... 쯧.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런 수준이었다니.
님의 비아냥과 도배질은 자각을 못하시나봐요?
저는요, 얌전한 분들에게는 절대 비아냥도, 험한 말도 안씁니다. 네버!
제가 콕 찝어 얘기한 사람중엔 흐르는 강물님이 좀 억울할수 있겠네요.
그 분은 적어도 심한 비아냥이나 막말은 않거든요. 궤변에 우김이 심해서 그렇지.
근데.. 님은 아니거든요. 근데 전에 인정했잖아요. 타 싸이트 화풀이 하는 거라고..
그것 좀 그만하라니까요.. 쳐맞고 들어온 동생? (아니 형이겠군요) 보는 기분이에요.
그 덕에 불펜에 가서 나름 열심히 글도 몇개 써봤습니다만..
유인구같은 찌질이는 공개하네 어쩌네라고 협박을 해대는군요.
맞고 들어온 놈들 불쌍해서 가서 글을 쓴건데.. 으이그... 쯧.
2012.02.08 11:43:18
자각 못하니 무식한 거겠죠.
유식한 통달 B612선생님께서 무식한 저와 같은 수준에서 노시면 되겠습니까?^^
타 사이트 화풀이 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그렇다고 하지, 뭘 그리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쓰겠습니까.
다른 데서는 글도 안 적고, 엠팍 이야기 많던데 가입도 안 돼있는대요.
통달 B612선생님께서는 부디 무식한 저처럼 비아냥과 도배질 하지 마시고, 거기에 더해 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되실테니 오만과 무례를 던져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살짝 비꼰 것이긴 한데 진심도 섞여있으니 그 마음은 받아주시길^^
2012.02.08 11:34:51
공개하세요. 어차피 엠팍의 아이디와 여기 아이디가 동일해요..
스토커 기질 있는 엠팍 애들은 벌써 알아차린 애들도 있을 걸요?
별 같잖은 걸로 협박을 하는 걸 보니.. 나원참.. 웃겨서리~
어쩌면 그렇게 바닥까지 보이는 건지... 에휴... 참.
저는 게시판에서 엠팍 얘기 오늘말고는 안했답니다.
엠팍 아이디 말해주니 칭찬하고 어쩌더니만.. 어휴.. 어찌나 찌질한지.
스토커 기질 있는 엠팍 애들은 벌써 알아차린 애들도 있을 걸요?
별 같잖은 걸로 협박을 하는 걸 보니.. 나원참.. 웃겨서리~
어쩌면 그렇게 바닥까지 보이는 건지... 에휴... 참.
저는 게시판에서 엠팍 얘기 오늘말고는 안했답니다.
엠팍 아이디 말해주니 칭찬하고 어쩌더니만.. 어휴.. 어찌나 찌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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