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젊은 사람들에게는 종교는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성적 사고 합리적 생황방식등으로 전통적 가치관과는 다른 변화가 종교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조사는 30년간 종교 실태 변화를 보여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상당히 객관성있는 자료라고 생각하여 참고로 올려 봅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 한국인 중 46%는 어떤 종교에도 호감을 느끼지 못하고, 호감을 느낀다고 답한 이들 중 가장 많은 수가 택한 종교는 불교였다. 개신교는 천주교에도 밀렸다. 불교 25%, 천주교 18%, 개신교 10%.

한국갤럽이 1984년부터 2014년까지 30년간 한국인의 종교 실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1월 28일 공개했다


고령일수록 종교를 믿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 30대 38%, 40대 51%, 50대 60%, 60세 이상 68%. 

 2004년의 20대는 45%가 종교를 믿었지만 현재 믿는다고 응답한 20대는 31%에 불과하다. 2004년의 20대가 10년이 지나 2014년의 30대가 되자 38%만이 종교를 믿는다고 응답했다.

신앙 기간을 조사한 결과, 20년 이상 장기 신앙자는 증가했고, 5년 미만 단기 신앙자는 감소했다


종교인 분포를 살펴보니 불교가 22%로 가장 많고, 개신교가 21%, 천주교가 7%로 가장 적다.

 개신교는 1990년대 20%에 달한 이후 계속 정체 중이다. 불교는 30년간 18~24%를 오르내렸고, 천주교는 큰 변동 없이 매 조사에서 7%에 머물렀다.

 종교가 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평균 52%인데 비해 개신교인들은 9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천주교인들이 81%로 그 뒤를 이었다. 불교인들은 84년 조사에서 88%였는데 2014년 조사에서는 59%만이 종교가 개인 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종교 의례 참여도도 개신교가 가장 높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참여한다는 비율이 전체 평균 44%인 데 비해 개신교인은 80%가 한 주에 한 번 이상 교회를 간다고 응답했다. 천주교는 59%, 불교 6%에 불과하다.

종교 헌납 부문에서도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헌납 비율이 높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해 십일조 이행률은 61%로 역대 최고치다. 80년대 38%였으나 2014년 조사에서는 61%가 십일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개신교인의 십일조 이행률은 68%이고 천주교인은 36%에 지나지 않는다

  
  
▲ (위) 종교를 믿는 이들은 30년 전보다는 많아졌고 10년 전보다는 감소했다. 남자보다 여자가 종교를 더 많이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개신교인들이 타 종교인들에 비해 종교 의례 참여도가 월등히 높고 헌납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자료 제공)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한국인의 절반은 종교를 믿지 않는데, 이들이 말한 가장 큰 이유는 '관심이 없어서'다. 45%가 응답했다. '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 19%,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8%,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15% 순이다..

비종교인들이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인 종교는 불교였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불교에 호감을 느꼈다. 개신교는 전 연령대에서 10% 남짓한 호감도를 보였다. 종교인의 비율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호감 가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늘어났다. 2004년에는 33%의 비율을 보였는데, 2014년에는 비종교인 46%가 종교에 호감도 느끼지 못했다. 한국인의 절반은 종교를 믿지 않고, 그중 45~46%는 종교에 관심도 없고 호감도 느끼지 못한다. 

  
▲ 과거에 비해, 나이가 어릴수록 종교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