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 스탠포드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받았다.
당시에 한국서 온 교환 교수가 내 수술을 참관했었는데 좀 쪽팔리기도 했었다.

디스크 아파 본 놈의 입장에서, 현재도 완치되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는 입장에서 봤을 때
디스크를 수술 않고 '물리치료'한다는 것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얘기다.

디스크 통증 이거 상상을 불허 한다. 아파 본 놈만 안다.
그래서 나는 의사가 물리치료를 얘기할 때 수술 해 줄 것을 원했다.

뭐 파스 붙이는 것도 디스크 치료가 될 수도 있겠다.
그렇게 우기면 그냥 그런거다. 활명수가 만병 통치약인 할마시들 처럼 말이다.

그런데 파스 붙이는 것도 치료고 가만이 누워 있는  것도 치료라면서 쉴드 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좀 궁금해 지기는 한다.

요즘은 '자깨시' (자기 스스로 깨어 있는 시민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설치면서 
잔노빠가 아닌 것처럼 쉴드를 치는데 자깨시는 잔노빠의 또 다른 이름이다.

박원순은 자신이 이회창에게 한 짓이 이렇게 그대로 업보로 돌아 올 줄을 꿈에도 몰랐을 게다.
그리고 나는 이런 박원순이나 곽노현류의 '자깨시류'인간들을 사냥하는
강용석이 마냥 이쁘기만 하다.

꿩 잡는게 메다.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하지만,

'무식하면 게으르자'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인간들, 사회를 피곤하게 한다.

아이구 허리가 또 도지는 구나. 파스 붙여야 겠다.

스틸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