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자들은 행복하다. 그 행복을 자랑한다. 요즘 안방에서는 아이들 재롱 잔치가 대세다. 순 토종 유전자들이다. 추성훈의 경우는 예외지만 연예인들은 부모부터 예쁜 형질의 외양이다.
예전 같으면 연예인은 평이하지 않은 삶의 전형이었다. 요즘은 가장 정상적인 삶의 표본이 되어 있다. 젊은 시절 돈이 되는 직업 활동을 하고 비슷한 직업을 가진 배우자와 정상적인 교제를 통한 결혼을 하고 순수 혈통의 자녀를 낳아 기른다.
아내는 가정을 지키고 남자는 양육과 가사를 돕는다. 그것이 취미고 여가다. 그런 생활은 선망이 되어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그렇지 않다.
농촌과 도시근로자들은 돈으로 거래된 외국 여성을 데려온다. 서약에는 처가에 경제 지원을 한다는 옵션이 있다. 경제 빈곤자들은 그렇게해서라도 여자를 얻는다.
가정을 지키려면 두배 이상의 노동을 해야 한다. 그들의 수입은 정직하다. 땀으로 평가된 임금이다. 아이들은 피부색이 다르고 어머니는 이방인이다. 사는 일이 조심스럽고 소외받기 쉽다. 부모가 사회적 약자이고 생활이 곤궁하니 위축된다.
전 시대의 가난은 공부를 부추기고 출세를 해야하는 오기라도 갖게했다. 그러나 이주 가정의 아이들은 몸에 찍혀진 낙인 같은 외색 혈통에 한계를 지어놓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선진 이상국가로 조기 유학과 출산까지 가서하는 미국도 피부색 갈등이 있다.
나는 체널을 돌린다.
가진자들은 한국인의 순수혈통을 독점한다. 그걸 본격적으로 자랑한다.
훗날 우리사회에서도 극단주의자들이 나오지 마란 법이 없다. 임꺽정이나 장길산이 우리 역사에도 있다.
남북의 관계가 앞으로는 순수 혈통국 한국인 북과 동남아 혼혈국 남으로 구분될 것 같다.
앞으로 50년 후 쯤은 남북관계는 통일이나 통합의 명분이 사라질 것이다. 유사 혈통의 남은 한민족이란 명분이 희석될 것이고 북의 입장에서도 조국통일이란 강박으로 부터 해방될 것이다.
각자가 독립성을 가지고 영구히 분리되어 혼혈 합중국 남한과 정통 한국인 북한국가로 선의적 경쟁과 교역을 하는 개별국이 되는 것이다.
순수 한국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북에 이주해서 살고 동남아 연합국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남에서 사는 것이다.
남의 이런 방식의 혼혈 정책은 급진적으로 확산 될 것이 뻔한 이유는 그동안 개발정권에서의 사회 현상을 검증해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저소득 계층의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는 성장해서도 약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여자들은 퇴폐향락 사업에 빠져들고 남자들은 경제적 약자로 어머니 나라의 여성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혼인의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다문화 가정은 진행 될 것이다.
2세들이 성년이 되는 10년 후부터는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가치관이 수정되지 않으면 안된다. 남북은 민족이란 이름을 걸고 통일을 운운 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성과 혈통을 지키려면 경제 약자들이 가정을 포기하고 말뚝 군인으로 입대하던지 스님이 되든지 해야한다.
지금이라도 한국의 여성들이 자각을 하여야 한다.
유관순이 되어 농촌과 도시근로자들에게 짝을 맺어주어야 한다.
적어도 재혼을 선택할 때는 농촌으로 가라.
눈찌르기 내기를 해도 몇 십 년 후는 남한은 한국이 아니다.
이런 식이라면 한민족 정통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