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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
dazzling님/그럼 현대 미술은, 작가가 자신의 미술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꼭꼭 숨기고 감상자는 작가가 숨겨놓은 키워드를 찾는 추리게임이라는 평에 의하면 그 키워드를 컴퓨터가 풀어준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작가들은 키워드 숨기려면 컴퓨터 공학에 전문가가 되야하고 미술학과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과정은 필수가 될지도 ㅡㅡ;;;
실용적으로는 저런 알고리듬이 어떻게 응용이 될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냥 취미삼아 만든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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