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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노는 김대중이 북한이 핵을 개발할 능력이 없다말했다는 근거로 1998년 12월 7일 기사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안티노가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위의 기사의 초점은 전반적인 북한의 핵개발이 아닌, 북한이 금창리에 건설하고 있는 시설이 핵시설로 전용될 위험이 있냐는 것입니다. 김대중은 북한이 금창리 지하 의혹시설을 핵시설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4~5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한거지, 북한이 4~5년 내에 핵개발을 할 수 없다고 단정지은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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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금창리 지하 핵시설 의혹은 1998년 일부 미국 언론이 의혹제기를 하면서 불거졌는데 미국이 1999년, 2000년에 2차례에 걸쳐 조사단을 보내 금창리 지하시설은 핵시설로 이용하기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죠. 2002년에 북미간 제네바 합의가 깨진 직후에 북한이 핵시설을 재가동했지만 금창리에서는 전혀 핵과 관련된 시설을 가동하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