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우리 의장님.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다.

새눌당 의원을 지지해보기는 난생 처음인 것 같다.

그의 홈피 찾아가서 회원 가입도 했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만나보지 않아서

구체적으로는 아는 바가 없다. 다만

그가 의료재단 만들어 오래 전부터 북에 의료기구와 의료봉사를 이끌어 왔다는 점.

최근에도 남북 의회회담을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

그는 호영남 화합에도 꽤나 적극적이고 실천적이어서 호남 ,주로 전남 지역에서

무슨 명예 도민증까지 받았다는 점-이건 정치인 제스처라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전남 사람들이 설마 제스처를 분간 못하고 명예 도민증까지 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의화 의원, 아니 의장님 언행을 몇달 전부터 주목했는데 새눌당 사람으로 , 아니

현재 정치권에서 유일하게 제 정신 가진 인물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혹 내가

모르는 그의 나쁜 면. 감춰진 면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걸 아는 분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나는 정치인 판단하는데 호.영남 구태어 가리고 싶지도 않고  바른 사람이라면

그가 어느 지역 어느 당 소속이던 상관 없다고 ㅡ생각한다. 마음 같아서는

그의 펜 크럽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이다. 하두 제 정신 가진 정치인이

여당 야당 할것 없이 안 보이니까 하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 의장님은 정치적 야심-이른바 대권욕은 없는 것 같다. 아니, 있더라도

새눌당 내에서 세력을 갖고 있지 못하니까 현재는 요원한 실정이다. 만약 그가, 아니

우리 의장님이 세력을 길러서 나선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그를 지지할 마음도 있다.

앞서 얘기했지만 지금 정치권에서 딱 한사람 고르라면 ...미래 국가 리더로..

나는 현재 상태로는 정의화를 선택하고 싶다. 내가 잘 못 봤을까?

그렇지 않을 거라 믿는다.

참, 그는 얼마 전 여당 의장으론 처음으로 박근혜의 불통자세를 정면 비판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