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이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을 다시 정의했다.

박철민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파하고 힘든 청춘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정말 쓰레기다.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지만 아프면 환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박철민씨 인생에서 최고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는 질문에 "지금이다. 돌이켜보면 청춘일때는 힘들지 않았다. 늘 하고 싶었던 무대에 서고 있었고 무대를 준비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때는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뛰어다녔다"며 "나는 마지막까지 무대나 카메라 옆에 서고 싶은데 여러분이 식상해하면 끝이라 생각해서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박철민은 "나는 대신 '용감하니까 청춘이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용기를 쉽게 불끈 낼 수 있어 청춘인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 만나면 당당히 선택해서 한번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야무지게 선택하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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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