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보궐선거 전후로 해서 안철수에 대한 정치인으로서의 지지를 일단 철회하긴 했습니다. 정치 리더쉽면에서는 좋은 말로 표현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정치인들과는 다르고, 나쁜 말로 하자면 우유부단하다라는 정도로 평가합니다. 아직 신인이다보니 한계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일단 그냥 관망이나 하자라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하는 것이 자기 맡은 분야에서는 전문적이고 성실하며 학습능력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의 경제-복지관을 인터뷰한 것인데, 예전보다 좀 더 공부를 더 많이 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성에 차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면 중도층에 상당히 어필할만하고 대선때보다 훨씬 더 구체적입니다. 뜬구름 잡는 식도 아니어서 당장 이것들을 가져다가 집행할 수 있는 가능성, 실현 가능성면도 높지 않나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도 가중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복지는 공약()이었을 뿐이고  대놓고 부자들만 위하는 경제정책밖에 없는 와중에 돈이 없어서 세수 늘리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박근혜 정부나 민생은 선거때만 써먹는 구호일 뿐이고 정치 투쟁이나 권력, 거대담론에만 매몰되어 있는 한심만 새민련 친노나 486 주류들에 비교하면 경제정책은 안철수가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며 낫다고 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경제 정책은 지켜볼 만한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설사 안철수가 야권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개발하고 생각한 정책들은 새민련에서 충분히 감싸 앉고 같이 연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32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