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길벗님 아크로 휴식이지만 월요일 보시라고

제 글을 쭉 흝어보다 어떤 글을 읽어보면 국정원 문제등에서 길벗님과 자주 토론을 했는데요

길벗님 대단합니다.

일기당천의 맹장입니다.


제가 기껏 이범균 판사의 법리나 판결의 문제점을 지적해놓았는데도 길벗 왈

나는 또 법리나 판결의 허점을 지적할 줄 알았더니 뭐 없네


참 사람 힘빠지게 하더군요

아니 제가 써논 글은 뭔지 판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것이 재판부가 인정한 사실에 배치되는 판결과 선고임을 논증했는데 단칼에 없다라고 하는 그 대담함 

그후로도 죽 논쟁이 있었지만 아무리 내가 많은 논증을 하고 말을 하고 예시를 해도 모두 생까고 자기하고 싶은 말이나 내가 미처 말하지 않는 부분만 지적하는 허공답보 초절정 고수더군요


이런 내공을 가진 고수는 애초에 논쟁을 피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