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밤샘토론을 보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조아라 하는 김진위원이 나왔습니다.

이분 ... 와~ 그동안 많이 늙으셨군요

토론의 주제는 정윤회 박지만 청와대 비선실세... 뭐 ...그런거입니다.

 

예전에 무슨 주제로 김진위원이 나와서 열변을 토하시는데

저 사람 뭔가 애써서 주장은 하고 있는데 그 눈빛을 보니 진심이다.

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명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저사람은 분명 본인이 원론에 입각해서 본인이 믿고있는 신념대로 발언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느낌에

'진심으로 건전보수??? 정통보수??? 원칙적보수??? 가 존재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분이었죠.

 

오늘의 토론에서는 외모에서도 많이 노회 하셨고 종종 무리도 하시더군요.

'예전의 김진위원이 역시 세월앞에 무상한건가???'

생각이 들정도로 흥분도 쉽게 하시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검찰의 정치중립성이 스스로 모순일까 아닐까?'

에 대한 의견도 살짝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종편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전라도말투'의 김경진 변호사는

쫌 키워주고 싶습니다.

이분이 정치적 야망이 있다면 이 분의 개인적 인성이나 그 동안의 행적을 불문하고

밀어주고 싶은 생각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