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의식개혁의 방향성은 '부의 축적'이어야 합니다.

전라도에 대단한 규모의 은행이 있어야 하고

전라도에 세계적인 대학이 있어야 하고 (교육기관, 연구기관 등)

전라도에 세계적인 병원도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셨어요. 영남 편중의 구도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다.

호남 사람들이 부유해지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된게 아니다


하지만, 저는 전라도가 많이 계몽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의 정치적인 논쟁들만 봐도, 전라도랑 상관없는 일에 정치력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아요

DJ의 대북정책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게 전라도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전라도는 중국과 가까운 항구가 많습니다. 비행기 항로를 보면 동남아시아하고도 가까워요.

대중국무역, 대동남아시아 무역을 생각해야지 북한과의 문제에 전라도가 신경써야 하나요?

이게 왜 전라도 국회의원들이 신경써야 할 문제죠?


그리고 F1만 봐도 그렇습니다. F1이 전라남도에서 도의 재정력을 쏟아부어가며 해야할 행사였나요?

이건 행정력의 부재죠. 차라리 이거 할 돈으로 전남대나 GIST의 인프라 개선 및 연구비에 썼으면 더 좋은 성과가 나왔을 겁니다.


일설에 의하면 교토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길 꺼려했다더군요

그래서 교토의 기업들은 상당히 재무구조가 좋다고 합니다. 대출을 빌려서 사업을 하지 않으니까요. 

전라도 사람들을 꺼려하니까 돈을 모으지 못했다?

일본에서 성공한 재일 기업가들은 그럼 도대체 어떻게 돈을 모았나요? 


영남 편중, 있죠. 그런데 이게 전라도에 대한 지역감정의 모든 이유는 아니에요.

이북 출신들의 성공은 그럼 도대체 어떻게 이뤄낸건가요? 아예 공장지을 땅조차 없는 실향민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