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종교인 과세 2년 유예"…현 정부선 사실상 무산?


http://news.jtbc.joins.com/html/906/NB10675906.html




새누리당이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의 적용을 2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습니다.

정부가 이 방안을 수용하면 적용 시점이 2017년 1월로 연기됩니다.

그 해에는 차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그 전해에는 국회의원 총선거도 예정돼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종교계 표를 의식에 과세를 미적거린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온 점을 감안하면, 현 정부에서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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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야 반정권적인 애들도 많고, 어차피 젊은 야권 지지층들이 크게 손해 보고 망하니 밀어붙여도

새누리당의 기반인 개독 먹사들을 침해하는 짓거리는 못 한다 이거죠. 여기에 밥벌이도 못 하면서 목사랍시고 놀고 먹으며 수꼴 선동질하는 무리들의 알량한 '자존심'(무슨 일베부심마냥 헛된)도 충족시켜 줄 테고요. 신천지(고유어로 번역하면 새누리) 같은 기독교 분파 단체들도 좋아라 하겠네요.

차별금지법도 좌절시켜 지역과 국적, 성적 취향, 성별 등에 근거한 차별을 막을 기회도 이놈들이 날렸고.

한국의 보수 세력은 일베충들에게는 '박정희교'를 퍼트리면서 3류 떨거지들에게 시기와 증오` 권력에 대한 맹종을 통한 '구원의 길'을 제공하고,

그걸로 안 되는 자들에게는 기독교를 통해 마찬가지의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증오와 편협함을 부추기는 교리와 먹사에 대한 맹종은 사회의 퇴행을 이끄는 요소이죠.

사실 성서에 나온 고대로 한다면 유대인들처럼 돼지고기니 비늘 없는 물고기니 다 못 먹고, 이혼도 못 하고, 민망한 자위 행위는 아예 대놓고 금지시켜야 하며, 제왕절개시에도 '성서말씀'에 따라 마취를 하지 못하게 하는 흉악한 짓을 저질러야 하겠지만(실제 개독국가들이 거쳤던 길이죠) 그런 것은 빼고 소수자에 대한 증오와 편견을 부추기면서 인간의 노예화를 촉진시켜 기존 권력체제를 유지시키고 있죠. 한국에서 개독은 박정희교(영남패권교)나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전라도 차별 타파'에서 그칠 뿐, 사회 전체적 권력구조를 유지시키는 보수 헤게모니에는 무저항인 분들에게 완전히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유대교의 편견을 그대로 가졌던 유대인들이 아우슈비츠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저지른 패악을 보면, 근본적인 성찰과 고민, 변화 노력 없이는 잘 되어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 이상이 되기 어렵죠. 한때 '동양의 모스크바'에서 이제는 '남조선의 평양'이 된 모 도시만 보더라도 답이 나옵니다.

자꾸 반복하는 말이긴 한데, 21세기 형식적 민주화 이후 호남이 다시 민주화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기반이 되기 위해서는 강준만 교수가 외쳤던(그러나 공허한) 조중동 절독(이젠 종편 끊기도 추가)에 개독 단절이라는 새로운 과업이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