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이야기를 해서 미안한데 포탈에서 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그동네도 과거 문명이 찬란했었고 서구 문물이 들어간지도 100년이 넘었는데 문화는 아직도 바뀐것이 별로 없는데요

아마 왕정이나 독재자들의 권력을 위한 이유도 있겠지요

좌우간 우리나라도 신랑 얼굴을 못보고 결혼한지도 60-70년 전이었는데 이제는 혼수감으로  임신을 운운하는 상황인데 참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니 웃기는게 남자들은 양복을 입었는데 여성들만 전통 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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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디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신랑 신부가 화촉을 밝히는 날 식이 끝나갈 무렵 기념사진 촬영 순서가 왔습니다. 신부가 사진 촬영을 위해 줄곧 얼굴을 가린 베일을 들어올리는 순간 누구도 예상 못한 일이 터졌습니다.

(사우디에서 여성들은 온 몸을 가리는 부르카를 입도록 돼 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간단하게 이슬람에서는 여성을 보호하는 취지에서 머리카락과 얼굴 등 신체 일부를 가리도록 했는데 이것이 이슬람원리주의자들에게 여성을 억압하는 도구로 전락하게 된 것이라고 알고 계시면 편합니다.) 신랑이 대뜸 청천벽력 같은 말을 신부에게 던진 겁니다.

“당신은 제가 결혼하기 싶은 스타일이 아닙니다.. 제가 상상하던 그 여자가 아니라고요. 미안하지만 이혼합니다.” 신부는 그 자리에서 졸도를 했고 신랑신부 가족들과 하객들은 행복한 밤이 왜 비극의 어둠으로 변했는지 알아보느라 결혼식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알고 봤더니 두 사람은 결혼하기 전에 단 한번도 얼굴조차 마주한 적이 없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