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꼼수를 지지해 왔던 일부 진보적 여성 카페들이 나꼼수에 대한 비난성명을 내었다는 기사를 읽고

문제의 비키니 사진을 찾아봤더니 섹시하다는 김어준의 말마따나 내보기에도 좋더라.^^

이 아름다운 여인의 장난기 실은 정치적 의사 표시에 대해 각종 심각한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장난스런 어투로  다루는 나꼼수에서

같이 장난 스럽게 맞장구를 친 것에 대해 진보 지향의 일부 페미니스트(이들이 진보적인지,

페미니스트 인지 나는 의문 스러우나  링크한 기사에 따르면 그렇다고 함)들이  여성비하로 간주 한다는 태도야말로
진보와는 거리가 먼, 여성 비하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가슴이 특히 부각된 문제의 비키니 사진을 올린 여성은 자신의 여성성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자랑스런 자신의 성적매력을,

자신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하겠다.

나꼼수는 이 용감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성적매력을 장난스럽게 과장하므로스

이 여인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였다 하겠고...


 

그런데 이 유쾌한 헤프닝에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니, 여성비하니 하는 칙칙한 색깔을 입히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나꼼수의 입을 틀어막기위해 절치부심하던 세력들에게 있지도 않는 꼬투리를 제공한 사람들이

다름아닌 일부 진보적(?)  여성들이라니 황당하다는 애기...


 

여성의 성적매력은 건강하고 자랑 할 만한 것이지 부끄러워하거나 감출일이 아니다.

그런 성적매력을 칭찬하는 것은 여성 존중이지 비하가 아니다


 

여성의 여성성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페미니즘은 아니지 않은가 ?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이런 사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