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거나 잴 수 있는 분량이냐 수량을 뜻하는 양(量).


이 양이 뒤에 붙을 때, 앞의 명사가 우리말이거나 외래어이면 '양', 한자어이면 '량'.


예를 들어, 



소금량(X) 소금양(O)


알칼리량(X) 알칼리양(O)


거래량(O) 거래양(X)


훈련량(O), 훈련양(X)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취임한 기사에서 "지독한 훈련'양'으로 유명하다"라고 쓴 부분을 한 네티즌이 지적한 내용.



내 경우에는 거래량... 훈련량.... 은 맞게 쓴거 같은데.....



소금양? 알칼리양? 



소금양은 맞게 쓴거 같은데 알칼리양은 알칼리량으로 쓴거 같다.(뭐, 내가 화학에 대한 글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산성양, 알칼리양...을 언급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지만서두...)




흐음... 다들 아시는 내용인데 나만 모르는 것인가?


소금양은 대부분 맞게 쓰겠고.... 알칼리양은 대개들 알칼리'량'으로 쓸거 같은데 말이지....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