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이어 다음달부터 대대적인 당원 확대 운동에 나서기로 하면서 내연하던 계파 갈등이 표면화될 조짐이다. 전당대회를 앞둔 당 조직 정비 차원이지만 '비노' 진영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기 당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친노계 문재인 의원의 당내 기반이 더 탄탄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한 달을 맞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본적인 권리당원의 확보는 정당의 기초다. 기초가 무너지면 아무 것도 못한다"면서 "11월부터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전 당원 배가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 몇 푼이라도 내는 사람은 더 각별한 애정을 갖고 당에 헌신하고 참여한다. 그분들을 조직화하는 건 정당의 기본 책무"라면서 "당 대표나 당직자 뽑는 것에는 비율을 높이고 대신 공직 경선에서는 비율을 낮게하는 차이만 있을 뿐이지 권리당원의 권리 행사는 기본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인 조정식 사무총장은 "11월 중순까지는 조강특위 심사를 마무리하고 이와 병행해서 지역위원회 정비와 당원 배가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지난 21일 전국 246개 지역위원장 선정을 위한 공모를 마감했다. 창당 과정에서 공석이 된 지역위원장을 새로 뽑고, 동시에 당원을 늘리는 등 내년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당의 기층 '조직 강화'에 대해 중도·비노 진영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범(汎) 친노'의 우위가 확실한 상황에서 당원까지 늘리다 보면 '친노 패권주의'가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실제로 새정치연합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창당의 한 축이었던 친노계 외곽조직 '국민의명령'은 최근 조직적으로 새정치연합에 다시 가입하기 시작했다. 전당대회 규칙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개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권리당원 자격이 주어진다며 당에 가입해 당비를 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었다. 

'노사모'에서 이어지는 온라인 조직인 '국민의명령'은 '모바일 투표' 등을 내세우다 지난해 5.4 전당대회 직전 문성근 전 민주당 대표대행의 탈당을 신호탄으로 대부분 당을 떠났었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달 초 문성근 현 '국민의명령' 상임운영위원장과 최민희 의원 등을 비공개로 만나 '네트워크 정당 구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친노 진영은 '확장력' 측면에서도 비노 진영에 앞서 있다. 리서치뷰가 최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새정치연합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문 의원은 39.7%로 15.7%에 그친 안철수 의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도 문 의원은 47.8%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새 당원의 절반 가까이가 문 의원을 지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비노 진영은 마땅한 '문재인 대항마'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구당구국(求黨求國)' 모임과 중도 성향의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은 최근 여러 차례 만나고도 '간판'으로 누굴 내세울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안 의원이 당무와 거리를 두겠다고 선언한 이상 문 의원에 맞설 차기 당권 주자는 당내에서도 몇 되지 않는다. 

구당구국 모임의 핵심 관계자는 CBS와의 통화에서 "당의 지금 역학구도로 보면 문 의원이 당권을 차지한다고 봐야 한다. 며칠 전에도 대표선수를 누구로 밀 것이냐에서 논의가 딱 막혔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노 진영은 일단 지역위원장 심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 의원 측의 '철수'로 조강특위 구성에서 힘의 균형이 무너진 터라 결과마저 친노의 일방적 우위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차기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부여할 권리당원의 자격을 두고 논란이 생길 여지도 있다. 전당대회를 불과 4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친노 당원이 대거 늘어난다면 비노 측이 이를 수수방관할 리 없다. 





문성근은 친노 당권잡기 유리한 모바일투표 당에서 나가리되자 당을 나간 철새입니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3개월 당원이면 권리당원으로 투표해서 당권 잡을 수 있으니 이 기획 들고 나온 겁니다


볼세비키 혁명전술을 그대로베끼고 있죠 NL세력이 민노당 접수할때도 저런 방식이었고.. 

친노세력이 민주당 장악을 위한 전형적인 NL좌파형식을 사용하고 있네요 

문성근 저양반은 수틀리면 탈당하더니 또 당권잡으로 들어오네요 아놔.....;;;;



민주당이 무슨 친노들 호구곶감 항아리인가요 ?

ㄱㅓ지같은 친노빠돌이들 동원해 인기가요 문자투표해서 당장악하겠죠...

김경호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親노바일 투표해서 빠순이많은 아이돌그룹 못이겨요


저딴것들이 무슨 당원입니까 양아치죠 애정도 없는 민주당에 뭐 빼갈꺼있나 들어오고...

통진당 정으당으로 꺼지란말이죠 거기도 친노2진,3진들 있으니 


그리고 겁나 착각하는것이 비노가 무슨 조직인줄 착각하는 친노깨시민이 많아요

비노는 조직이 아니죠 친노조직이 아닌 민주당 무계파 정치인들 말하는건데


새누리당, 통진당도 저런 기획을 하지 않고, 민주당 분열주범 친노세력만 저런 짓꺼리를 하고 있어요


아무리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있는 MC라도 오버그라운드 아이돌에게 상대가 되겠습니까


또 이렇게 민주당이 친노철새홍위병들에게 무너질것인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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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