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이부영·정동영·추미애·강창일 등 20여명 참여]

"親盧 패권주의 방치하면 保守의 영구집권 이어져"
9일 원내대표 경선 격돌 예고, 非盧 "친노에 내줄 수 없다" 이종걸·김동철 출마 검토
親盧선 우윤근·최재성 거론

새정치민주연합의 친노(親盧)·비노(非盧) 간 힘겨루기가 신경전에서 실전(實戰)으로 확대되고 있다. 비노·중도 성향의 전·현직 의원 20여명은 지난달 말 '친노 패권주의 배격'을 내걸고 가칭 '구당구국(救黨救國) 모임'을 만든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들은 "친노가 중심이 된 현 비대위로는 당을 리모델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세력화에 나서고 있다. 무계파 성향의 박영선 원내대표가 이날 사퇴한 것도 본격적인 계파 갈등의 불씨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중도 진영에서는 '박 원내대표 후임으로 친노 출신 원내대표가 선출될 경우 비대위가 파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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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