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고 다시 112에 신고했다.

이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홍도 유람선에 사고가 났다고 몇 번을 소리쳤지만, 어디냐고만 계속 물었고 전화 감도가 떨어진다고 해 끊어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가 나자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으려고 꺼냈지만 입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면서 "겨우 승객들이 서로 도와가며 입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도 그다지 바뀐 것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