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조차 차이나는 상상력...... 창의성.....

 

▷ 한수진/사회자:

지금 스페인의 세계적인 유소년 클럽 팀이죠, 바르셀로나 소속인데, 우리나라에서 경험하는 축구와 스페인에서 경험한 축구, 어떤 차이가 제일 크던가요?

▶ 이승우 선수(FC 바르셀로나) / 한국U-16 축구대표팀:

제일 큰 차이는 상상력이나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 한수진/사회자:

상상력이요?

▶ 이승우 선수(FC 바르셀로나) / 한국U-16 축구대표팀:

네 뭐 경기장 안에서 자기가 상상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게, 그런 게 제일 큰 차이인 것 같아요.

▷ 한수진/사회자:

아, 축구에서도 대단한 상상력이 필요하네요, 그러니까 어떤 창의적인 플레이를 권장하는 그런 분위기다, 그런 뜻인가요?

▶ 이승우 선수(FC 바르셀로나) / 한국U-16 축구대표팀:

그렇다고 봐야죠, 한국에서는 코치님이나 감독님들의 말씀에 더 하고 그런데, 스페인에서는 그런 것 보다는 자기 스타일에 맞추어서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거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 한수진/사회자:

그렇군요. 그러면 비록 골로는 이어지지는 않아도 어떤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독이 칭찬하고 혼내지 않는, 그런 분위기이군요.

▶ 이승우 선수(FC 바르셀로나) / 한국U-16 축구대표팀:

못했으면 당연히 혼나죠. 그런데 뭐 자기가 한 플레이에 대해서는 크게 그렇게 혼내고 그런 것은 많이 없어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