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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전라도에 대한 혐오와 그에 대한 반박

정치측면

호남 – 방어적 지역주의
선거철만 되면 특정정당에 몰표를 호소하는 대구 지역민에게 한 번 물어보았다. 경상도가 너무 새누리당만 지지해서 이상하지 않느냐고

그 때 내가 들은 대답은 딱 한마디였다.

‘그럼 전라도는?’

맞다. 전라도 역시 경상도 못지않은, 아니 더 심한 몰표현상이 나오는 지역이다. 어제 대선에서 광주는 무려 92%의 문재인 지지표가 나왔다. 그런데 전라도의 지역주의 표심이 과연 경상도와 같을까?

대답은 단연 NO다. 경상도의 지역주의가 패권장악을 위한 이기적 지역주의라면 전라도의 지역주의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방어적 지역주의다. 그들이 우리 현대사 속에서 입은 상처가 너무 크기에 오늘 날 이런 결집현상을 보이게 된 것이다. 앞에서말했듯이 호남은 영남패권주의정권이 비민주적인 통치행태로 장악한 30년이넘는 시간 동안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 상처는5월 광주의 희생만으로도 모두 대답 할 수 없는 것이다.

전라도가 야당에게 90%에 달하는 지지를 보내는 것은 경상도처럼 자신들의 패권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이 결코좌파여서도, 친북이어서도, 무상복지를 좋아해서도 아니다. 그들은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결집하게 되는 것이다.그렇기에 이들은 경상도 연고의 후보인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실제로 노무현과 김두관은 호남보다는 경남 발전에 더 공을 세운 인물들이다. 박지원은 노무현이 호남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줬다며 서운해하였다. 친노세력의 등장 앞에 전통적 호남지지세력이었던 한화갑등의 동교동계 인물들은 모두 정치력을 상실하고 밀려났다.이들은 친노를 이기기위해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와 결탁하고, 호남인들에게 박근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호남인들에게 이러한전략은 통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 5년은 호남인들에게 보수정치세력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증폭시킨 기간이었다.

즉 호남의 지역주의는 편향된게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전라도 뿐만 아니라, 강원도나 경상도가 똑같은 현대사의 상처를 받았다면그들도 오늘 날 전라도와 똑같은 투표를 하고 있을 것이다. 즉 이들은 자연적으로 야당에 대한 전폭적 지지 지역이 된 것이며호남의 압도적 몰표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들 스스로 바꾸는 걸 권해야할게 아니라,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던 세력들이 반성하고고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호남에도 지역감정이 있다?
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wr_id=49766

1. 친노분들은 반지역주의를 표방하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영남의 패권적 지역주의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는게 맞습니다.

2. 딱히 반지역주의를 표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냥 이념적인 진보 개혁의 입장을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것은 호남에게 이득이 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공평하고 탈억압적인 사회가 되는 것은 호남에게 좋기 때문입니다.

3. 반지역주의자이면서, 호남 지역주의만을 지적하는 것은, 모순이요 표리부동입니다.

4. 지역 편향적 투표는 71년 선거에서 경상도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영남의 정치 경제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투표행태였습니다. 호남의 지역 편향 투표는 소외정서와 5.18에 따른 상처때문입니다. 호남의 편향투표는 방어적인것이고, 영남의편향투표는 패권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영남의 편향 투표가 사라지면, 호남의 편향 투표도 사라집니다. 반지역주의를 추구하는 분들은그러므로 영남의 패권 지역주의를 비판하셔야 합니다.

5. 김대호님은 호남과 영남을 “주류 지역주의 대 비주류 지역주의”로 비교하십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영남은 패권주의이고, 호남은 방어주의입니다.

6. 61~97년의 영남+개발 정권에서 영남은 인사를 독식하고 호남을 적극 소외시켰으나, 98~07의 호남+개혁 정권에서는그저 호남 인사가 인구 대비 비율선을 회복했을뿐, 영남 인사 비율은 약간 줄어든 정도였습니다. 인구 대비 비율로 따지면, 영남은여전히 인사 혜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출신 인사 자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호남은 방어적, 평화적 지역주의이고, 영남은패권독식 지역주의임을 입증합니다.

7. 30년간 호남을 소외시키고 정치 경제 이득을 독식한 영남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별 일도 없는데 대뜸 “김대중이 영남 다 죽인다”는 선동을 벌였습니다. 이것은 패륜입니다.

8. 노무현은 탈지역주의를 표방하면서 호남 지역주의를 고사시키고 영남 지역주의에 구애를 했습니다.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영남은 30년동안 정치 경제 인사 기득권을 누려왔습니다. 뭘 더 어떻게 영남에게 퍼주고 구애를 한단 말입니까? 친노는 진보 개혁정의 표방하지 않습니까. 진보 개혁 정의의 관점에서는 소외되었던 호남에게 제 몫을 돌려줘야 합니다.

9. 친노 여러분은 “호남색을 탈피하고 전국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그 전국정당이 되기 위해 어떤 작업을 해나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10. 지금껏 소외되었던 호남을 충분히 더 소외시킴으로서 영남으로부터 점수를 따야 한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진보 개혁 정의 원칙 위반입니다.

11. 패권을 휘두르고 지역을 계급화 하여 차별과 소외를 기획한 영남 지역주의에 맞선 호남의 투표를 받지 않겠단 것입니까?그것은 “호남 지역주의 이므로 피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그것 역시 진보 개혁 정의 원칙 위반입니다. 차별과 패권에 맞선 호남의투표행태는 보편적 정당성에 입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호남색”은 정당이 지역이 아닌 이념에 기준을 둔 진보 개혁 정의의 정치를 펼쳐나가 그 일환으로 영남의 패권 부정의지역주의가 완화되면 자연스레 희석되는 것입니다. 즉 호남이 방어를 풀고 집중 투표에 더이상 나서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ps1. 지역주의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그냥 이 글을 스킵하시고 열심히 진보 개혁에 매진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것으로 이득을 얻는 호남인들이 열심히 응원을 보냅니다^^

ps2. 지역주의에 관심 많으신 탈지역주의자 친노 여러분들은 호남 지역주의 비판보다 영남 패권주의 비판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이 논리적으로 더 튼튼한 태도입니다.

호남의 민주당 몰표는 비난받을만한 것일까?
출처 http://blog.naver.com/beatles1997/110179829743

일베들의 호남 비하의 가장 중요한 정당성중 하나는 바로 호남에서 민주당 몰표가 나온다는것이다.하지만 이것은 한국의 현대사를 보면 결코 비난할수가 없는일이다.

또한 영남에서도 만만치 않은 수준의 새누리당 몰표가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하지만 영남은 도시화가 많이되었기 때문에 외지인이 많이살고 호남은 순수 호남인이 대부분이고 외지인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단순히 호남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지역주의 그 자체의 문제이다.특히나 호남인의 몰표는 현대사에서 이루어진 푸대접,정치적고립에 의한 반감으로 생긴일이며 이들에게 책임을 물리기는 쉽지 않다.

호남 몰표를 만든 원인은 무엇인가?

1.지역 차별

박기성,김용민 저의 ‘노동시장에 나타난 출신지역간 차이(2000)’에 의하면 98년 기준 호남출신들의 임금수준(110.5만원)이전국평균임금수준(115.4만원)보다 낮았다.일용직 노동자 비율또한 13.7%로 가장 높았다.이것이 의미하는바는 다행스럽게도출신지별 임금차별 자체는 거의 없지만 호남의 개발수준이 수도권,영남은 물론이고 충청,강원보다도 훨씬 낮았다는걸 의미한다.지역이저개발되면 가장 타격이 큰 계층은 바로 저학력층이다.타 지역은 저학력층이여도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었기때문에 상용 노동자가될수있었지만 호남지역에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많은 경우 농촌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었던것이다.98년이후 호남이많이 개발되었기때문에 지금은 달라졌다고 하지만 수십년동안 호남은 가난했다.서울로 상경한 호남출신의 경우 임금수준은 상대적으로높은편일수 있었지만 임형백,민성희,이성우 저의 ‘최저주거기준으로 측정한 출신지별 주거수준의 차이'(2000)에 의하면 1980년호남출신 가구의 최저주거기준미달률은 85.35%로 영남출신의 72.03%보다 월등히 높았다.2000년에도 호남출신가구가3.31%,영남출신은 3%미만으로 차이는 최근까지도 존재하고있다.어느 분야에서든지 고위직으로 올라갈때에도 호남출신들은 많은 제약을받았다.2013년 10대그룹 사장이상 임원 189명중 영남고교출신은 56명,호남고교출신은6명으로 10배가까이차이난다.10대그룹의 대부분은 영남기업임은 말할것도 없다. 이로인해 호남의 우수한 인재들은 대부분 공무원,법조계로 몰렸는데5급이상 공무원의 출신고교를 보면 1위 전주고 2위 광주일고로 1,2위 모두 호남지역 고교일정도로 호남출신의 머릿수가압도적이다.하지만 2011년 1급공무원의 출신고교를 보면 영남고교출신이 48명,호남고교출신이 21명으로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호남출신의 숫자가 적었다.유일하게 시험으로만 승진을 결정하는 법조계만이 호남출신이 강세였다.호남출신 서민들은 저개발로 인해어려움을 겪었으며 엘리트들은 인사등용,승진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광주학살

1980년 5월 전두환 노태우의 계엄군은 광주를 피로 물들였다.이들이 만든 민주정의당은 지금의 새누리당이 되었다.호남사람,특히 광주사람들이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강한것은 당연한 것이다.

3.3당합당으로 인한 정치적 고립

1990년 3당합당으로 인하여 평화민주당과 호남은 정치적으로 고립되었다.3당합당은 민정당,통민당,공화당의 결합을 넘어서경상남도,경상북도 충청도의 정치적 결합이었다.3당합당으로 민자당이 생겨났고 민자당이 지금의 새누리당이 되었다.정치적으로 고립이된다면 더더욱 뭉칠수밖에 없다.1987년 대통령 선거만해도 영남의 김대중 득표율은 대구경북이 2%남짓 호남출신이 비교적 많은부산경남도 10%를 넘지 못하였다.영남의 표가 노태우,김영삼으로 갈라져서 그렇지 몰표가 덜 심했다고 보기도 어렵다.호남의노태우,김영삼의 득표율은 이보다 높았다.3당합당으로 영남에서는 민주당과 김대중에 대한 동정표격인 양심적지지가 있을수있지만 호남의민주당 지지자들이 3당합당을 하였다고 민자당에 투표를 할리가 없다.

4.새누리당 정치인들의 지역차별 혹은 지역주의 선동 발언

김기춘의 ‘우리가 남이가’

박찬종의 ‘전두환과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을 처벌하지 않았다면 전라도 데모대들이 국가를 위기로 빠트렸을 것’

이효선의 ‘여기 또 전라도 사람이 있느냐? 전라도 놈들은 이래서 욕을 먹어’

허태열의 ‘부산의 자녀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사업수완이 있어도 이제는 틀렸다. 앞으로 우리 아들과 딸이 비굴하게 전라도인의 눈치나 살피며 종살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등등의 지역감정을 조장시키는 발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격이다.

호남지역의 몰표때문에 호남을 비난해야한다는것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헛소리이다.가해자의 가해행위때문에 생기는 방어적 행위가비난받을만한짓이라면 그저 이기주의에 빠졌다고밖에 생각할수밖에 없다.억지스러운 비난이 계속된다면 방어적 행위는 더욱 심해질수밖에없다.

민주당에 대한 편파적인 지지율
주장: 전라도는 민주당 지지율때문에 그렇다 어떻게 한정당에 90%가 넘는 몰표를 할수 잇는가?

반박: 정치적 지지는 개인의 자유 그걸 비난하는건 민주주의를 인정하지 않는것과 동일하다.

김대중의 신격화
주장:전라도의 많은 식당들이 김대중 영정을 모시고 영업한다.부산살던 우리이모가 그걸 보고 “어 김대중 사진있네”이 한마디로김대중보고 김대중이라 했다고 그 식당에서 쫒겨났다이게 말이 되냐? 김대중을 김대중이라 한게 무슨 잘못인가? 무슨 홍길동도아니고근데 전라도사람들 거기에대해 이상한거 못느끼고 살아간다아니 오히려 당연히 김대중선생님 해가면서 살아간다

전라도 비하의 가장 큰 이유는 김대중을 무슨 종교처럼신격화해가며 살아가면서 자기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그걸 타지역에서 이상하게보면전라도차별한다고 발광하는거다니가 말하는 실체가없느니 하는건 미친놈이 자기는 정상이라고 굳게믿고있으니 그럴 수 밖에..

반박:김대중을 존경하는것은 개인의 자유고 그게 종교레벨이라고 해도 한국은 종교적 자유가 있는 국가이다.그리고 당신이 말한 식당이 전라도 전체가 그렇다고 어떻게 보장할수 있는가??

주장: 전라도가면 김대중 동상에 학교선생들이 얘들 데리고 가서 참배시키고 온다김대중욕하면 길가다 모르는 사람이 왜김대중욕하냐며 핏대세우고 달려든다그런데도 그 식당주인만의 문제라고? 전라도에선 그게 당연한지 몰라도타지역에서 봤을땐 전라도 전체가김대중을 떠받드는게 느껴진다대구에서 박정희 욕한다고 길가다 누가 뭐라안그런다. 부산에서김영삼욕해도 된다. 근데 왜 전라도만안되냐?

반박:첫째. 당신이 경험한 사실이 전체 전라도민의 성향을 결정할수는 없다.둘째. 일단 당신이 경험한 전라도민의 배타성은잘못된 것이다.셋째. 그렇다고 해서 똑같이 지역감정을 생산해 내는 당신이 잘한것은 없다넷째. 왜냐면 똑같이 지역감정을 생산하면서분명 지역감정을 가지고 잇지 않은 무고한 전라도민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다섯째.고로 당신은 문제덩어리다.여섯째 당신이경험한것이 사실이라고 증명될만한 것도 없다.

역사 측면

주장 :전라도에는 친일파가 많다.
반박 : 전라도 혐오자들이 하는 주장에는 대부분 근거링크가 없다. 따라서 이들의 주장을 반박할 가치가 없지만 그래도 자료수집 목적에서 기술하겠다.

반민특위가 반민족행위자 7천여 명을 파악하고 1949년 1월 8일부터 검거활동에 나선 취급한 조사건수는 682건(여자 60명포함)이었다. 이 중에 체포 305건, 미체포 193건, 자수 61건, 영장취소 30건, 검찰송치 559건에 이르렀다. 각 도별송치건수를 보면 중앙서울 282건, 경기 32건, 황해 26건, 충남 25건, 충북 26건, 전남 27건, 전북 35건, 경남 50건, 경북 34건, 강원 19건 등 모두 559건이다-출처 <바로보는 한국근현대 100년사> 제2권, 김송달, 1998.6, 거름출판사

전라도의 친일파는 2039명이다.

사상측면

문화측면

교육측면

주장:전라도(호남) 출신들은 못배우고 학력이 낮다?
반박

5년연속 수능 1위…’실력 광주’ 입증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190873

수능 1등급 비율 광주ㆍ서울이 1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12300289114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1-23&officeId=00028&pageNo=14&printNo=1795&publishType=00010

1994년 서울대 합격자수의 7.5%가 광주 고교출신으로 지방에서 1위

1990년 기준 광주의 인구는 약 114만명,전국인구 약 4300만명으로 인구비율은 약 2%에 불과

당시 부산의 인구는 약 380만으로 광주의 3배를 훨씬 넘었으나 서울대 합격자수는 광주가 더 많음.

1994년 시,도별 인구대비 서울대 합격률 압도적 1위 광주 광역시



범죄측면

전라도인은 원래 민도가 안좋다.
주장:전라도민은 원래 성격이 안좋다.

반박:전라도 인구가 몇백만인데 몇백만이 다 동일한 성격을 가지는게 이성적인 발상인가?? 그게 가능한가?

주장:4대범죄누적 1위가 전라도지역이다.

반박:설령 그렇다고 해도, 한 지역을 매도하는건 비이성적 아닌가?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사람들을 잠재적 살인마라고생각하는게 온당한가? 또한 범죄율을 봐보면 매년마다 발생도시가 달라지는데 왜 거짓말을 하는가? 연도별 범죄율 http://www.spo.go.kr/spo/info/stats/stats0211_2012.jsp

주장:섬노예의 사례에서 전라도라는 지역이 조직적으로 흉포한 것을 알수 있다.

반박:섬노예는 섬의 문제, 정확히는 작은 사회의 문제, 작은 사회는 전라도뿐만 아니라 외부의 접촉이 끊긴 모든 곳에서 발생할수있으며 언론에 보도된 섬노예는 단지 그 지역이 전라도에 위치하였을뿐이다.그것을 가지고 전라도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옳지 못하다.작은 사회의 설명은 http://solid.or.kr/xe/index.php?category=39389&document_srl=46589 참조

전라도_섬노예라는_단어가 옳지 못한 이유
왜 전라도 섬 노예라는 단어가 안 되냐구요? 그러면 제가 역으로 물어보지요. 부산 형제 복지원 노예사건은 왜 경상도 노예사건이 아닙니까?경기도의 시골에서 50년간 노예로 착취 당한 할아버지 사건을 경기도 노예 할아버지 사건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그냥노예할아버지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왜 전라도 신안군 섬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신안군 섬 노예 사건이 아니라, 전라도 섬 노예입니까?전라도 지방에서 이런 일이많이 발생해서? 하지만 다른 지역에도 유사한 노예 사건은 발생합니다.그러나 그 사건에는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같은 이름을붙이지 않습니다.

사건의 앞에 지역을 붙이는 건, 그 사건이 어디에서 일어났다는 표시에 불과합니다. 신안군이라는 지역에 섬 노예를 위한 조직적카르텔이 있다고 말해지지요. 그렇다고 신안군 전체 사람을 , 섬 노예 카르텔에 종사하는 범죄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현재 전라도라는 지역이, 과거 독재 시절 반항이 심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지금까지 군부독재세력의 후예에게 대놓고 표를 안준다는 이유로 전라도라는 지역에 대한 폄하가 이명박 정부부터 인터넷에서 공공연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전라도의 사람들이 딱히위대하거나,더 깨어 있다거나, 이런 말을 드리려는게 아닙니다. 원색적으로 말하자면 개겼다는 이유로 근 30년간 짓밟히고 있다 라는말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밀양을 많이 욕했습니다.미국에서 조승희 테러 사건이 일어났을 때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을 부끄러워했지요.김연아가 메달을 따면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기뻐합니다.삼성이 휴대폰으로 세계1위를 하면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자랑스러워합니다.

(글의 진행을 위해서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전라도 섬노예라는 말을 합당하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예시를 보고 당신은 무엇을 느낍니까? 대다수의 한국인에게는 개인과 집단과 지역을 분리해서 사고할수 잇는 기능이 상실되어있다는것을 저는 말씀드리려는겁니다. 왜냐면 군부독재기간동안, 사람은 개인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집단에 얽매여서살았지요.

그것을 공동체주의,집단주의라고 합니다. 개인이 개인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그 집단에 의해 평가받는것 그런데 한국인은 지난30년간 군부독재를 겪으면서 집단적으로 사고하는것이 그 뇌 속에 박혔습니다. 당신의 이웃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칩시다.그런데누군가가,당신보고 욕을 해요. 안 황당하겠습니까? 당신이 외국에서 길을 걷는데 누군가가 당신이 한국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침을뱉어요. 안 황당할까요?그런 집단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서 당신을 당신 스스로가 아닌 당신이 속한 집단



민족,국가,인종,지역,성별로 평가하는 사람을 만날 때 그리고 피해를 받을 때 그때서야 당신은 깨닫게 됩니다. 이건 부조리하다라구요.그걸 깨닫기 전 당신은 무의식중에 그런 집단주의적 사고에 동참하고 있습니다.한국인중 어떤 남성들이 동남아에가서 미성년자성매매를 합니다. 당신이 부끄러워해요. 같은 한국인이라고, 그런데 당신이 성매매를 한 건 아니잖아요? 왜 부끄러워합니까?밀양에있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해요. 성폭행을 했다고, 밀양에 있는 사람들 중 그 남학생들이 성폭행한거잖아요, 근데 왜 밀양 사람들을싸잡아서 욕해요??

사람들은 자기가 집단주의로 인해 피해 받기 전에는 자신이 얼마나 집단에 매몰되어 남을 비판하고, 평가하는지 깨닫지못합니다.전라도 섬노예도 그래요. 전라도의 신안군의 섬에서 일어난 사건이에요. 범죄자는 그 섬에 노예주와 범죄를 도운사람들이에요.근데 전라도 섬노예 라고 해서 , 전라도를 싸잡아서 욕해요. 국정원과 30년간 지속된 전라도 죽이기에 세뇌된 사람들이아주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섬노예 사건 욕하세요. 그런데 거기에 관련된 사람만 욕하세요. 노예주하고 그를 도와준 사람들을 욕하세요. 나머지는 죄가없는데 왜 당신에게 욕을 먹어야 할까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하면, 죄가 있는 사람에 한해서 만 판결 내리게 되어 있어요.그런데 전라도라고 싸잡아서 섬 노예를 욕하는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전라도라는 지방 자체에 대해서 유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는것입니다.그게 과연 올바릅니까?

경제측면

주장:애초에 호남이 곡창지대였구만, 거기다가 논밭 다 밀고, 항구짓고, 공장지으라는게 옳은가?

반박:호남이 곡창지대였기 때문에 일부로 발전을 시키지 않았다는 말은 과거 정부가 기업과 합작하여 경제개발을 할때 오직 영남권의기업만을 후원했던것을 설명할수 없다. 일례로 프로야구구단을 만들려고 할때 호남지역에 대기업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당시 중소규모이던해태가 억지로 구단을 맡아야했던것을 알수있다. 해태는 그때 과자회사였고 다른 기업에 비하면 소규모였다.

관련 링크 http://blog.naver.com/beatles1997/110186299188

주장:박정희정권은 전라도에 투자를 많이 하였다?
출처 http://blog.naver.com/beatles1997/11018417330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박정희 정권동안의 호남개발목록이다.무슨 이렇게 나열해노니깐 한국의 경제중심지가 전라도같기도 하다.

광주 내연 준공(1962. 11. 15)

제2비료(호남비료) 나주공장 준공(1962. 12. 28, 현 L/G화학 나주공장)

동진강지역종합개발공사 착공(1963. 3. 15, 준공 : 1972. 12. 31, 김제 부안)

전남지구 6천여 정보 간척공사 기공(1965. 5. 18) (2천만평)

군산화력발전소 기공(1965. 12. 1, 준공 : 1968. 10. 31)

광주공업단지 착공(1966. 12. 16)

여수 제2정유공장 기공(1967. 2. 20, 준공 : 1969. 6. 3)

전주 제1공업단지 기공(1967. 3. 22)

최대의 공군 광주기지 준공(1967. 5. 25)

전남 고흥 간척사업 완공(1969. 7. 15)

호남 야산개발단지 준공(1969. 10. 6)

호남고속도로 착공(1970. 4. 15, 개통 : 1973. 11. 14)

남해고속도로 착공(1972. 1. 10, 개통 : 1973. 11. 14)

군산항 개발 확정(1972. 11. 24)

전주, 이리, 광주, 목포 지방공업개발 장려 지구로 지정(1973. 5. 4)

호남종합화학기지 내 에틸렌계열공장 4개, 프로필렌계열 2개, 기타 7개 총 13개 공장건설계획 확정(1973. 8. 2)

이리 수출자유지역 착공(1973. 10. 17, 준공 : 1974. 12)

여수화력 2호기 준공(1977. 6. 30)

여수 제7비료공장(남해화학) 준공(1977. 8. 4, 기공 : 1973. 10)

호남선 복선 준공(1978. 3. 30, 대전~이리)

기타 외 사업 30여가지 등등

반박

우선 이걸보고 처음생각한것은 ‘반박을 할 가치가 있나?’였는데 상당히 여러명이 이자료를 써먹는다.

나는 이걸 일일이 다 찾아봤다.거짓된건 없었다.하지만 꼼수가 있다

1.공군기지,화력발전소를 집어 넣은 이유는?

지역에 군부대가 주둔하는게 그렇게까지 지역경제를 개발했다고 보기가 어렵다.일반적으로 떠밀려서 오는경우가 보통이다.발전소또한 마찬가지이다.오히려 지을곳이 없어서 전라도에 지었다는게 맞는말이다.

2.호남,영남의 공업단지를 비교해보자.

(단위 km2 )

호남

이리(익산)수출자유지역:0.3

광주공업단지:1.45

전주공업단지:1.36

여천산업단지(여수화학단지):13.34

영남

마산수출자유지역:0.8

안정국가산업단지:2.84

죽도공업단지:3.17

사상공업단지:9.73

대구공업단지:10.7

포항철강산업단지:11.2

온산공업단지:17.3

구미국가산업단지:17.47

창원공업단지:20.2

울산공업단지:33.0

창원산업단지:43.3(창원공업단지와 다름)

1.45 1.36 오타아니냐고? 진짜로 1.46 1.36이다.소수점 제대로 쓴거 맞다.규모가 실제로 이렇게 차이난다.

집약성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공단의 규모로 모든것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영남에 압도적인 투자를 해준건 사실이다.

3.인구감소를 설명해보아라.

사회학적으로…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호남을 거점으로 개발해줬다면 호남의 인구는 분명히 상승한다.

그러나 해방이후 호남의 전국비 인구비율은 25%였으나 지금은 10% 남짓이다.해방이후 전국적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음에도전국에서 유일하게 절대적 인구수도 감소한것도 호남이다.마찬가지로 홀대를 받은 충청,강원도 그나마 인구는 소폭 증가하였다.

회피 및 부인

주장:전라도 인구 전체는 아닌데? 90%정도의 전라도를 까는거지

반박:그 90퍼센트의 숫자는 어디에서 나온거지?? 만약 투표율 90%에서 그 숫자가 나온거라면 투표를 한 90%의 사람이지역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건데 신뢰할만한 증거는? 박정희당시에는 전라도 지역이 박정희를 지지했는데 그것도 90%에 해당되는가?

주장:일베에서 나불거리는것처럼 애들이 실제로 믿고있다 생각하지말아라알아서 필터링하고 있다.

반박:문제는 일베의 행동이 이미 막대한 사회적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는것이다. 전효성사건이나 기타 사건을 볼때 이미 일베의 사회적인 영향력은 나쁜쪽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자각은 없는가?

주장:같은 이치아닌가?전라도도 이미지가 안좋아서 까이는거고일베도 이미지가 안좋아서 까이는거고

반박: 전라도는 왜 이미지가 안좋은가?라고 스스로 질문해봤을때 그건 바로 당신같은 일베유저들때문이다.반면 일베유저들의 이미지가 안좋은건,…..지역감정정당화,선동, 지나친 극우논리를 당연시하기 때문아닌가?

주장:인터넷에서 떠들뿐이지 실제적 피해는 주지 않는다

반박:일베유저들로 인해 전라도에 악감정을 가진 미래세대가 나타나고 있고, 문화전반적으로 영향주고 있다. 근데 왜 그게 피해가 아니지?

주장:비록 지역감정 자체는 틀렸지만 잘못된 전라도인들이 너무 많다.

반박:틀렸지만이라고 말하면 이미 끝난거다. 그 자체는 이미 완결된 명제다. 근데 왜 그 명제에 사족을 덧붙이는가?

주장:여기애들은 전라도를 까긴 까지만 그중에서도 맹목적으로 좌빨정치사상에 물들어 국가기강을 해치는 애들. 그리고 일명 통수식으로 사기쳐놓고 자기잘못을 모르는 애들을 까는거다

반박:그럼 전라도중에서 노골적으로 북한 찬양하는 애들 비판한다. 라고 말해야지 왜 뒤는 생략하고 전라도라고 하냐? 그건 일괄적으로 싸잡아서 비판하는것 아닌가??

개인적 경험 및 인습

주장:나도 어릴때부터 할머니,부모님으로부터 전라도출신사람하고는 돈거래같은거 하지말라고 철저히 교육받아왔다. 집안에서 암암리에다 교육할거다. 다른 친구들이랑도 얘기해보면 (물론 전라도출신없음) 다들 부모님이나 집안어른들로부터 전라도사람하고는 돈관련된거하지말라고 여러번 들어왔다고한다. 특히나 노골적으로 전라도를 비판하는게 일베니까 일베만 그런다고 생각하겠지. 근데전라도출신애들보면 진짜 이기적인거를 넘어서 배신같은거 진짜 잘한다

반박:당신이 말한것이 성립되려면 10명의 전라도애들중 10명모두 배신을 해야 된다. 하다 못해 5명이상은 배신해야겠지 근데 그것이성립되나?아니 성립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너, 너의 주변의 경험 아닌가?즉 그런 주관적 데이터가 객관적 사실을 대체할수 있나?

주장:니말 무슨말인지 아는데 그건 부처나 예수한테나 해당하는말이고 일반적인 인간은 이성적으로 나에게 피해가될수도있는사람을피하거나 안좋은 경험을 다시 하고싶지않아하는기 당연한거다. 너가 지금 전라도 까지말라는 이야기는 이웃집사는 남자에게 살해당해 딸을잃은 부모에게 모든 이웃이 살인범은 아니잖아요 하고 말하는것하고 똑같다는거다. 적어도 여기있는사람들중 전라도 사람으로 인해피해받고 씻을수없는 상처를 받은사람들에게 그런 성인군자같은 마인드를 심으려는 헛짓거리하지말라는거다.

반박:당신 말을 해석해보자면 난 전라도 에게 피해받았다 .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니가 뭔 참견이야 이건데. 내 말은 당신이피해입었으면 피해준 그 사람에게 갈것이지 , 왜 다른 전라도 사람을 비판하는가? 당신은 미국인 한명에게 피해입으면 전체 미국인3억명을 적대시하고, 중국인 한명에게 피해입으면 전체 중국인 10억명을 적대시할것인가??

유희적 측면

주장:가장 객관적인건데 대다수 애들이 전라도애들 놀리는게 재밌어서 그렇다.

반박:덧붙여 할말도 없지만 그건 나쁜 짓 아닌가? 유쾌한 의미로 나쁜게 아니라…말그대로 학교왕따, 폭력과 똑같은 나쁜짓 아닌가?

주장: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다.

반박:학교 폭력과 왕따를 보면 재미있는것이 피해자는 죽을 만큼 괴로운데 가해자는 장난치는 기분이였다라는 뉴스기사가 많다. 그게 지금 일베유저의 심리상태 아닌가? 자신들의 행위가 장난으로 보이나

다수결의 오류

주장:우리가 말하는건 귀납적인거고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충분히 모였으니 그렇다.

반박:그건 귀납법적 착시로 인한 집단혐오의 정당화이다.

귀납법적 착시로 인한 집단혐오의 정당화
귀납법적 착시는 여러 종류의 혐오를 정당화하는데 사용됩니다.

전라도지역에서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사실이 아니지만..)그러므로 전라도는 문제가 있다.

흑인들은 범죄를 자주 일으킨다. 그러므로 흑인은 문제가 있다.

한국여성들은 된장녀같은 무개념한 짓을 많이 일으킨다. 따라서 한국여성은 문제가 있다.

조선족은 범죄가 많이 일으킨다 따라서 조선족은 문제가 있다.

이런식으로 종교,인종,민족,지역에 걸쳐, 여러가지 종류의 사례를 나열한뒤에 한 집단에 대해서 부정적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는것은 한마디로 귀납법적 오류입니다.

이것이 정당화되려면 모든 집단 구성원들이 범죄를 저질러야 됩니다. 단 하나의 반례도 없어야되지요. 반례가 존재하는 순간 그 집단은 범죄집단이다 라는 명제가 거짓이 됩니다.

심지어는 한국 개신교나 일베커뮤니티에도 이 말이 적용됩니다. 저는 일베나 개신교의 범죄목록을 굉장히 많이 수집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 자체를 범죄집단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반례가 존재할것이니까요.

통계의 인용

주장:전라도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므로 욕먹어야 한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gAdX&articleno=18 에 들어가볼것(전라도에 대한 범죄기사 모아놓은 사이트)

반박:똑같이 하면 부산,대구,마산에 대한 기사도 저렇게 수집할수 있다. 만약 두사람이 내기해서 한 사람은 부산, 한사람은 광주에 대한 범죄기사를 더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면 그 지역이 범죄의 도시가 되는건가?

주장: 호남지역 고교출신 고위공무원수가 많은데 어떻게 지역차별이 있다고 말하는가?


반박:전남지역에서 공무원수가 많은것은 사기업에서 전라도지역 출신을 차별했기 때문이다.

주장:광주가 범죄 발생률 1위다
반박:광주가 범죄1위의 도시라고 하는 것하고, 모든 광주시민은 예비적 범죄자라고 하는것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성립하지?더욱이광주가 매년 1위하는것도 아닐텐데, 만약 대구나 부산, 마산, 서울이 1위하면 그 즉시 그도시 시민이 예비범죄자가 되는건가?연도별 범죄율 http://blog.daum.net/kakalol/6393245

주장 : 동시기 타지방과 비교해서 전라도의 grp 및 공업화지수는 낮은 편이 아니다.
반박 : 전라도의 인구수 대비 grp ,공업화지수를 보면 전국 최저수준이다.



책임전도

지역감정은 전라도의 책임
주장:지역감정은 전라도에서 시작된것이다.

반박:지역감정은 대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의 선거를 위해서 정치적으로 일으킨것이라고 이미 밝혀져 있다.설령 전라도 쪽에서 먼저지역감정이 일어났을지라도, 그것이 너희들이라는 대명사로 전라도 인구 전체를 싸잡아서 말하는건 언어의 비약이다. 그리고지역감정으로 인해 피해보는건 전라도 지역인데 피해볼것을 알면서도 지역감정을 일으키고 그것을 유지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profile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