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야당의 60년 적통이 담겨 있는 이름인데.....”

새로운 민주당이 창당된다는 소식을 접한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의 반응이다.

민주당이 다시 창당된다.
창당 주최는 제1야당이 아닌 '의석수=0’의 원외 정당이다.
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당을 출범시킨다.

면면도 생소하다. 당 대표를 맡을 강신성 대표는 야당의 오랜 당원이다.

새천년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여한 바 있다.

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강신성 대표를 중심으로 김민석 전 의원을 자문위원으로 한 당이 곧 창당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새정치민주연합 합당으로 인해 민주당이 없어지자 강 대표는 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신청해 창립준비위원회 권한을 부여받았다.

창립준비위원회 활동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민주당의 당명을 살리기 위해 오는 21일 창당을 할 예정이다.

창당 규모는 7000명 수준이며 5개 시도당별 당원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당법에 따르면 창준위는 6개월 이상 창당활동을 벌인 후 시도당별 1000명 이상의 당원을 모집해 5개 이상의 시도당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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