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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제2의 광주…이런 일에 양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인터뷰] 광주항쟁 세계에 알렸던 파울 슈나이스 목사가 한국에 온 이유




파울 슈나이스 목사
광주항쟁을 세계에 알렸던 파울 슈나이스 목사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김철수 기자



“산소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 숨을 쉬기 어렵고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이런 느낌은 제가 광주항쟁을 접했을 때만 느꼈던 감정입니다. 그 이후로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월호 사건을 제2의 광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현대사에서 사무치게 남아있는 기억. 죄 없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갔던 기억.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사건, 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세계에 알렸던 파울 슈나이스 목사는 <민중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 묻자 곧바로 ‘제2의 광주’라고 말했다.

“그 때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군대가 움직였고, 미국의 비호와 협력이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은 오롯이 대한민국 정부의 행위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기 국민들을 자기 아이들을 정부가 죽인 꼴입니다. 그런 면에서 세월호는 광주보다 더 나쁜 일입니다.”

http://www.vop.co.kr/A00000789110.html


아크로 분들은 이 기사 내용이 다 이해 되나요?


저만 일베충이라서 이해가 안되는 내용인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 목사가 정신나간건가요?


댓글
2014.09.07 12:47:37
id: 흐르는 강물흐르는 강물
기사 전체를 보니 이해할만한 이야기군요
자극적인 내용만 뽑은 사람이나 그걸로 시비하는 역사의 흐름님이나
저 목사님의 의도를 이해를 해야지요

저 목사님의 주장의 핵심은 정부가 해야할 가능한 모든 일을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건 사실이고요
댓글
2014.09.07 13:26:08
id: 역사의흐름역사의흐름

허구헌날 뭔일 나면

갖다 붙이는게 5.18이잖아요

호남 민심을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단어겠죠..




아직도 이러고 있는걸 보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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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행사에 대해 설명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 BIFF


댓글
2014.09.07 13:06:26
id: 노엘노엘
답정너임? 일베충은 이해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음.
댓글
2014.09.07 14:02:19
id: 세스코세스코


자폭성 발언일지도 모르겠지만(ㅠㅠ)


요새 아크로 수질정화가 정말 시급해졌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014.09.07 15:20:45
id: 노엘노엘
인위적으로 수질개선 한답시고 돈 처바른 결과를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댓글
2014.09.09 22:19:59
id: FortunaFortuna
노엘님/최근에 본 댓글 중에 가장 풍자와 위트가 넘치는 댓글입니다. 이 주일의 댓글상을 드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이런 걸 한 수 배워야 하는데요..^^ 
댓글
2014.09.08 00:25:24
id: dazzlingdazzling
어울리는 비유는 아닌 것 같은데 외국사람이 엄청난 선의와 게다가 실천력으로 한 말이라 이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이 비유했다면 듣는 사람은 일단 가재미눈부터 뜨고 저 사람은 어느 진영이길래 저런 말을 하지하고 서로 의심부터 했을 거예요.
댓글
2014.09.08 08:37:05
id: taxitaxi
이해가 안된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2014.09.08 11:29:28
id: 방문객방문객
이 글도 정치/사회 게시판보다는 자유게시판에 올라가야 될 글 같은데요.
댓글
2014.09.09 22:18:13
id: FortunaFortuna
(추천: 1 / 0)

역사의 흐름/광주항쟁과 나름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니, 세월호를 5.18과 비유를 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비유할 나름의 이유가 있구요...


제가 볼 때 님은  '인물'을 잘못 골랐습니다.

님이 만약, 문재인이나 친노 인사들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똑 같은 질문을 했더라면,

모르긴 몰라도 아마 댓글단 분들의 반응이 약간 달랐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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