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크로에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복귀해도 더 이상 흐강님하고는 말 섞을 일 없을겁니다. 단지, 님이 흐강님의 '언어적 폭력'에 대하여 상심하신 것 같이 몇 자 적습니다. 흐강님의 발언은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차 없으니까 세세는 생략하기로 하고요....


내가 두 분의 혈액형을 B형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물론 혈액형으로 성격구분하는 것은 미신 수준입니다만, 대게 B형들은 '분노의 포인트'가 다르더군요. 화낼 지점에서는 참으로 의아할 정도로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전혀 엉뚱한 지점에서 분노를 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맥락으로 '상심' 역시 상심의 포인트가 좀 다른 것 같더군요.


B형이 다른 혈액형보다 많이 자유분망한 편이라는데 아마 그런데서 오는 연유일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는 님께서 흐강님에게 말씀하신 '지역차별에 대하여 언급할 자격이 없다'라는 것은 중대한 실수를 하신거를 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아크로에 보면 종종 동성애, 페미니즘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과 호남차별극복을 연결시켜서 동성애를 이해 못하고 페미니즘을 비판하면서 어떻게 호남차별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는 비판이 있는데 그건 아주 비열한 비판의 방법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비판입니다.



당연히 한국사회에서 모든 차별은 철폐되어야 합니다만 호남차별을 다른 차별과 연계시켜서 호남차별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라고 발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상세는 예전에 한두번 쓴 적이 있는데 제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워낙 많이 싸질러 놓아서 검색이 되려나? ^^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