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교수는 시험 출제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그 문제를 전부 무효나 정답으로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나 다른 교수는  다른 정답을 만들어 채점하자고 합니다
그러자 김명호 교수는 그러면 합격자나 수험생의 점수가 달라진다고 반대하고 총장에게 보고합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보지 않았나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에게 자문을 구하고 이것은 다른 교수들을 화나게 만듭니다

외부로 이문제를 알린것으로 보고 저런 사람은 같이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재임용을 겨냥합니다
우선 건수를 만들어 징게를 하고 부교수 임용에서 탈락시킵니다
부교수에 임용되면 10년의 근무가 보장되어 1996년 3.1일자 재임용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부교수 승진을 좌절 시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재임용 심사때 sci 급 저널에 논문이 세편이나 등재된 교수를 학문적 능력이나 연구실적 부족으로 내몰수는 없으니 학점에 불만가지고 매일 퀴즈를 내는 교수에게 질린 학생들을 선동하고 조종하여
마침내 건수를 잡아내고 거기에다 지나치게 자존심세고 자기확신이 강하며 수학자의 고집이 있던 김명호는 걸려듭니다

만장일치로 인사위원회 이사회에서 재임용 탈락이 결정되고  김명호는 떠났습니다
그는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요청했으나 지자 행정심판을 구하지 않고 그냥 떠났다 나중에 법이 개정되고 상황변화가 생기자 복직을 위한 재판을 합니다
아마도 교수로서 한국에 있던 세월 그리고 자신이 계획적인 부분에 걸려들었던걸 뒤늦게 깨닫게 되고
자신의 명에를 되찾고자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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