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곡성 지역은 조만간 예산폭탄 내지는 예산원자폭탄(?)을 맞으며 초토화가 될 것 같다.

당초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예산폭탄 운운하자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지도부가 대거 출동해 그 점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며 예산폭탄을 선사하겠다고 반박했다. 야당이 예산 확보하는 데 유리하고 지도부 전체가 나서면 이정현 후보 혼자 만든 예산보다는 확실하다는 설명이 곁들여젔다.

이에 이번 7.30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순천조례공원에서 유세를 벌인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예산원자폭탄을 터트리겠다”고 공언했다.

이정현 후보는 비례대표 의원 시절 ‘호남예산지킴이’로 유명하다. 예산에 대해 허투루 약속할 인물이 아니다. 순천 곡성주민들은 새민련 지도부가 선거 끝나고  잊지 않는다면(?) 예산폭탄을 약속했으니 새민련에게 맞든지 아니면 이정현 후보에게 ‘예산원자폭탄’을 맞든지 해야 한다. 어찌됐든 순천곡성 유권자들은 선거가 끝나면 예산폭탄 혹은 원자폭탄을 맞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정현 후보는 “다행히 예산폭탄 맞아 죽은 사람은 없으니 염려 말라”는 넉살좋은 해석까지 이날 덧붙여 지역민을 흐뭇하게 했다.





이거 되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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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