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려면 화구가 필요한 것처럼 독재세력을 기축으로한 현 정부세력과 전경련으로 대표되는 재벌을 축으로 한 자유주의 주구세력들 그리고 이들의 마름인 언론이라는 3각동맹체제가 그려나가는 고리타분한 화풍은 갤러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가만보면 이번에도 국정원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듯 합니다. 가족대책위의 국정원지시 문건 발표시점에 유대균과 경호원이 줄줄히 체포되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들 동맹체제가 화들짝 놀란 경황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버린몸 쓰레기적 가십성 보도는 극에 달할 것으로 봅니다. 이와같이 그림액자 속 유병언에 관한 사안은 본질과 거리가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요며칠 종교인 과세문제나 목사 신분인 서세원씨 부부의 사건보도와 같이 이상하게 개신교 논란을 통한 시선 돌려막기를 하는 양상을 볼 수 있는데요. 종교를 기본적으로 기복으로 보고있는 제 입장에서는 별 관심은 없는 사안이지만 이것역시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기동하는 큰 축이 목사나 신부, 승려등 종교계와 희생자의 해당연령층 자년를 둔 주부들이 종교적 조직에 적을두고 있기에 지배체제로서는 이러한 논란용 보도를 기획, 유포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세월호사건은 지배적 3두체제의 심각한 부패상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써 체제로선 기득패권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누려왔던 견고한 패권은 특별법을 통해 성역없이 드러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만이 부패한 영남패권등 본질적인 악을 도려내고 처벌할 수 있는 길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