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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안철수 보며 희망 느꼈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다.

9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에 전략 공천한 권 전 수사과장은 지난 3일 기자와 만나 "대선개입 수사 당시 민주당은 법치주의를 어겼고, 새누리당은 민주주의를 어겼다. 둘 모두에게 화가 났었다"며 "정치에 대해 환멸을 느꼈지만, 희망을 본 건 사실 안철수 현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서 원칙을 지킨다는 면에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실제 권 전 수사과장은 일주일 전까지도 당의 공천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권 전 수사과장은 "지금 곧바로 대학원에 복학하거나, 아주 오래 후에 하거나 할 것이다. (일을)아예 안 쉬거나 아주 오래 쉬거나"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제안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투표하지 않았다"고 밝힌 뒤 "대선개입 사건이 수사 중이어서 자기검열 내지는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에 권 전 수사과장을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권 전 수사과장은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새정치연합은 또 경기 수원 병(팔달) 지역에는 손학규 상임고문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70916557698316



뉴스타파가 권은희 후보의 재산 등록 문제에 대해 보도한 뒤 억측들이 난무하는군요. 뉴스타파가 친노종북이라서 안철수, 김한길 대표를 몰아내려고 그런다는 덜 떨어진 음모론이 있는데, 야권 지지자들 중에서도 그 말에 솔깃한 분들이 있나보네요.

뉴스타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오거돈후보의 부동산 문제, 김진표 후보의 기름값 문제 등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물론 여당 후보들에 대해서도 많은 보도를 했습니다. 선거 보도에서 양측 후보들을 같은 잣대로 조사해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뉴스타파의 기본 방침이기도 합니다. 권은희 후보 아니라 그 누구의 문제점이 나왔더라도 뉴스타파는 망설이지 않았을 겁니다.

권은희 후보에 대한 보도를 한 박중석 기자는 뉴스타파에서 일하기위해 10여년 간 재직하던 KBS라는 꿀단지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보도를 주도한 기자이기도 하고 데이터 리서치팀과 함께 공직자들의 재산관련 자료를 집적하고 집요하게 파고들어온 기자이기도 합니다. 박중석 기자가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잣대를 달리하는 기자였다면 KBS를 그만두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뉴스타파는 권력과 자본, 그 어떤 정치세력으로부터도 자유롭게 99%시민들을 위한 탐사보도를 하기 위해 태어났고, 이번 권은희 후보 관련 보도도 그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누가 뭐라했나? 왜 혼자 오바?


친노빠들아 니들화력으로 쉴드좀 쳐줘인가요?


덜떨어진 노빠들 결집시킨뒤 극딜...??




그렇습니다. 안철수의 사람이라서 극딜당하는 중입니다


광주공천가지고 트집잡는것도 친안행태를 보여서겠지요


그리고 친노팟캐스트들의 극딜..그리고 뉴스타파에서 현 당대표들 다죽으라고 빵터트렸군요 http://www.podbbang.com/ch/5695


문제는 권은희는 아무런 하자 문제가 없다는 점 (선관위에서도 문제없다고 했습죠)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2017 친노집권이 목표이니깐요


그녀가 쓰잘데기없는 이유로 마타도어당하고 디스당하는 이유는 친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돌려주고싶은 말은


 " 영남친노의 하수인 노릇을 감추려 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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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