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답은 헌종.


헌종에 대한 일대기는 여기를 클릭


그리고 글 중 발췌


다른왕들은 아주 아역때나 아니면 하다 못해 병상에서 죽으면서 다음 왕한테 왕위를 물려주는 장면등으로 짧게 나마 나왔지만 헌종은 단 한번도 사극에 등장하지 못함;;그만큼 존재감 없는왕 -.-



우리나라 사극 소재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소재는 '장희빈'


수년마다 한번씩 공중파 방송국에서 리바이벌 되고 영화로도 몇번 제작된 장희빈은 한국 영화 최고의 여배우라는 김지미에 의하여 최초로 영화화 되었고 TV로는 조영남의 전부인이었던(내 개인적으로는 조영남 같은, 같은 남자로서 쓰레기 같은 조영남은 TV에서 안보았으면 한다.) 윤여정이 테이프를 끊었다.



그동안 9명의 장희빈이 탄생했다는데(출처는 여기를 클릭) 장안의 가장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것은 mbc의 '여인열전-장희빈' 역의 이미숙이 아닌가 싶다. (장)안의 (희)한한 (빈)대...라는 유머가 그 때 탄생한 것이니까.....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소재는 '장녹수'. 연산군의 애첩이었던 장녹수가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그녀의 최후는 비참하였다. 반정이 성공하고 연산군이 폐위된 후, 반정군들에게 붙잡혀 군기시 앞에서 참형(斬刑)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수당한 그녀의 시체에 돌을 던지며 욕설을 퍼부었다.(인용 출처는 여기를 클릭)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소재는 '정난정'. 


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양반이 아니면 자녀는 양반이 아니고 서얼차별이 심했던 조선 왕조 시스템의 피해자라면 피해자.


정난정(鄭蘭貞, ? ~ 1565년 11월 13일)은 조선 중기의 외척이며 명종의 넷째 외삼촌이자 재상인 윤원형의 애첩이자 그의 둘째 부인이다. 명종조의 권력자의 한 사람으로, 윤원형의 본부인 연안 김씨를 독살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사후 사림파에 의해 악녀의 대명사로 몰렸다.(중략) 이사건으로 점차 사대부의 공격이 심해지자 1565년 11월 13일 독술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윤원형도 뒤를 이어 자결하였다. 사후 사림파에 의해 악녀의 대명사로 몰렸다. 조선의 사대부는 정난정을 조선의 질서를 어지럽힌 타락한 여성으로 묘사하였다. 그러나 구전과 민담을 통해 작품과 희극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출처는 여기를 클릭)



다음은 비운의 왕 단종..... 비운의 사도세자...... 그리고 여장부 인수대비.... 비운의 인목대비...... 순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조선 27대 왕들의 사극에 등장한 것을 거론해보자. 내가 사극을 별로 챙겨보지 않는지라(예전에 유동근의 용의 눈물은 재미있게 보았다만) 사극보다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추론이니 일부 틀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를....



태조 --- 당근 사극 소재


정종 --- 태종 때문에 '왕자의 난'에서 핍박받는 세자 역할


태종 --- 용의 눈물


세종 --- 당근 사극 소재 (이하 당근 사극 소재는 패스로 약칭)


문종 --- 단종의 어림을 염려하는 단역


단종 --- 박종화의 단종애사....를 기반으로 많이 언급된 소재


세조 --- 패스


예종 --- 조선 27대 왕 중 유일하게 복상사 한 왕. 한명회의 딸이었던 왕비를 무척 사랑했던 모양... 일설에는 독살되었다고도 한다


성종 --- 폐비윤씨... 인수대비... 그리고 연산군으로 이어지는 시대


연산군 --- 패스


중종 --- 중종 반정 그리고 사림의 거두 조광조가 등장하고 당쟁이 시작되는 시대


인종 ---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대장금이 활약하던 시대의 왕. 대장금을 안보아서 잘 모르는데 대장금의 직책 상 꽤 비중있는 역할???


명종 --- 정난정이 활약하던 시절. 문정왕후 등 워낙 여성들이 드세게 활동하던 시절이라 왕 자체는 사극에서 단역 정도???


선조 --- 패스


광해군 --- 비운의 인목대비


인조 --- 패스


효종 --- 북벌정책??? 사극화된 적이 있나? 송시열의 예송논쟁.... 검색해 보니 '추노'의 시대배경이라는데 '추노'를 보지 않아 왕의 배역비중을 잘 모름...


현종 --- 장희빈이 입궁할 때 왕


숙종 --- 패스


경종 --- 장희빈의 아들이 왕에 오르고 무수리 출신의 숙빈 최씨의 아들이 바로 영조


영조 --- 패스


정조 --- 패스


순조 --- 역시 존재감이 미미... 정조가 독살(?)되어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되는 장면 정도나 나왔을까? 철종의 양아버지로 나왔을려나???


헌종 ---  사극에 한번도 출연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왕


철종 --- 왕의 적통이 끊어지자 세도정치를 하던 안동 김씨에 의하여 강화도에서 서민 생활을 하다가 일약(?) 남자 신데렐라가 된 주인공


고종 --- 패스


순종 --- 패스



아휴 길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