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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원숭이들 위에 있는 기호(?)있지않습니까 

작대기에 솜사탕 꼽아놓은거같은거요


저걸보면 별다른 설명 없이도 원숭이가 화가났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표정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내죠


아래컷에서는 원숭이가 어깨를 짚을때 빈말풍선같은 표시가 있는데

이걸 보면 '탁'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어깨를 탁 짚는다... 이게 떠오르잖아요?


이거 도대체 왜 이럴까요?

누가 만화책에 주석을 달아놓은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저걸 알까요?


전 저런 기호들에대해 어떤 만화책에서도 '이런이런 표시는 무엇을 표시한것이다' 라고 설명해놓은것을 본적이 없는데 그냥 알거든요


물론 '설명없이도 효과를 내는 표현기법'은 분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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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선을 수평으로 여러개 그어놓아서 진행방향과 속도감을 부여하는것...

이런건 '주인공이 수평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있다는 표시입니다' 같은 설명이 없이도 그냥 저 표현기법만으로 자동으로 그렇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건 이상하게 생각되지않는데


저 위에 언급한'화내는 기호'같은것들은 도대체 왜 '화내고 있는것이다'라고 설명없이도 알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