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등산 중머리제를 올라가는데 앞에서 한무리의 사람들이 내려오더군요.  전혀 모르고 있던 터라 코앞에까지 와서야 알아봐서  얼떨결에 인사하고 지나쳤네요. TV에서 자주볼 수 있는 유명한 정치인을 실제로는 처음 본 것 같네요. 내려오면서 보니 손학규뿐만 아니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김두관 경남지사도 온다는 플랭카드가 붙어있더군요.


 

두 사람 다 제가 싫어하는 정치인이기때문에 기분은 떫더름 했는데 무등산에 노무현길이란게 만들어지고 김두관은 그 길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씁쓸하네요...  FTA협상 한참 하고있을때의 한명숙을 생각하면 그사람이 지금 통합당의 당 대표가 된다는게 황당하게 느껴지는데,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내 생각과는 너무가 거리가 멀고....


 

결론은 운동이나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