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이 능력대로 하는 것을 왜 뭐라고 하느냐 
그게 잘못된 사회라고 하였습니다.
영남이 싸그리 해먹어도 상관 없고 서울대 출신들이 다 해도 좋은 나라고 부자가 마음대로하고 재벌이 새우젓을 팔아도 시비하면 안되는 나라가 그분이 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논리를 가져다 붙이니 이거 말이 됩니다.
우선 법조계를 보도록 합시다.

사시나 로스쿨 나온 똑똑한 검사가 ( 요즈음 판 검사 성적순이지요)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어련히 기소를 하는데 공부 못해서 변호사되거나 늙어서 돈벌려고 퇴직한 변호사 나부랭이들이 국가 기관인 검사가 하는 일에 뭔 시비를 거는건지
또 아주 공부 잘하고 유능하고 양심적인 판사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판단하실텐데 변호사들이 뭐라고 시비를 걸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변호사는 둘중의 하나더군요
정상이 이러하니 관대한 처분을 바랍니다
딱 이말하고 500만원 받아먹더군요
아니면 검사의 기소가 잘못되었으니 무죄다 아니면 형량이 과하다 이런정도
제가 방청한 100여건의 형사사건의 99%가 다 이모양입니다

그런데 법률적으로 1심무죄율이 0.55%이더군요
이게 변호사가 변호를 잘해서 그런지는 또 살펴 봐야 하고요
0.55&의 무죄를 위해 나머지 사람들이 거액을 변호사에게 가져다 주는군요

민사는 더 웃깁니다.
민사를 보세요
원고와 피고가 있는데 각자 자기 주장하고 증거 내놓으면 판사가 어련히 알아서 판단하려고요
그런데 변호사가 왜 필요해요
변호사 뭐 판사를 잘 안다고 공갈치더군요

원리대로 하자면 표 많이 받은 당이 마음대로 해도 되고 공부 잘한놈들이 다 해먹어도 되는것처럼 원고와 피고가 같은 입장에서 하면 판사가 잘 가르쳐가면서 판결하면 되는데 왜 비싼 돈들여 변호사를 사야하는지

결국 민사에서는 판사들이 일일이 법적 상식이나 법리를 설명해가면서 재판하려니까 골치아프고 귀찮으니 이런 허드렛 일은 변호사들끼리 미리 정리해서 판사인 내가 알아먹기 쉽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올리라 이거아닌가요?
즉 변호사는 판검사 시다바리일때만 의미가 있는 직업이라 이말입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왜 흉악한 죄를 지은놈을 죄가 없다고 하거나 무죄라고 주장하거나 형량을 깍으려고 하는지
피해자 입장에서는 분통터지는 일이지요

그리고 로펌들 보면 별별 논리와 근거를 만들어서라도 검은것을 흰것이라고 우기더군요
배운 지식을 가장 악질적으로 나쁘게 써 먹는 직업이 바로 변호사입니다

변호사가 의로운 사람이 억울한 일 안당하게 하는일을 하는 것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그러면 나머지는 맨날 도둑놈들이나 살인자들이나 변호하고 피해자들 피눈물 뽑거나 민사에서 옳은 사람 피눈물 나게 하는데 
참 이런 직업도 인정하다니 세상 불공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