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25일 “자산운용 부문(6급 행정 주사 1명), 리스크 관리, 법률, 회계(이하 7급 행정 주사보 7명) 등 4개 분야에 행정공무원 8명을 뽑기로 하고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연구원직 일부를 공무원으로 신분 전환시키기 위한 것으로 직급으로 따지면 행정고시 출신 5급 사무관보다 하위직이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법무직에 변호사가 2명 지원했고, 회계사도 6명에 다른 공제회에서 근무하던 운용역까지 서류를 제출했다”며 “내로라하는 여의도 대형 증권사, 자산운용사의 경력직들이 대거 지원해 경쟁률이 10 대 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6급 7급을 선발하는데 경력직 변호사나 회계사 증권사 직원들이 지원하다니 참

더욱 이들 직급은 자산 운용 보조 인력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