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설일보 주필 류근일이 뉴데일리에 쓴 글입니다. 이게 류근일 쓴 글이라고 저는 좀 믿기 힘이 듭니다.

이 인간이 이 정도까지 걸레가 되지는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정말 개콘이 따로 없습니다.

우익꼴통이 "인권"을 "마녀사냥"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 류그닐이 said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8037

(중략)...

 

 

이젠 기독교 교인들이 답안지를 내보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빌론 유수(幽囚)]
[이집트 노예살이]는,

야훼 신(神)의 구원계획의 한 대목이었나, 아니었나?
그래서 그들의 고난의 역사는
야훼
신의 뜻이었나, 아니었나?

교회 밖 사람들은,
“그게 무슨 소리냐? 고난이 하나님의 뜻이라니?”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려도,
기독교인들만은,
“그건 기독교의 역설적 진리(paradoxical truth)를 모르는 소리”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던가?

 

(중략)

 

이런 정치적인 고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창극 [자신을 변호할 권리]-[정당한 심리를 받을 권리]다.
그의 인권 인 것이다. 

지금이 무슨 왕조시대라고
”문창극이 역모를 꾀했나이다“
라는 일방적 고변(告辯) 한 마디로
그를 불문곡직 형틀에 잡아매 물고를 내야 한단 말인가?
지금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가 꼭 그런 마녀재판 아니고 뭔가?
이게 이성적 사회라고 할 수 있는가?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게 말하고 싶다.
괴롭더라도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새누리당 일부가 이탈해 낙마한다 해도
그건 새누리당의 망신이지 귀하의 망신은 아니다.
그럴 경우,
귀하는 죽임을 당한 전사(戰士)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전사는 죽음에서 일어나
새누리당 같은 위선적인 사이비 집단을 깨부수는 선봉에 설 수 있다.
그건 총리보다도 값진 소임일 수 있다.

 

문창극 파동의 교훈-그것은,
새누리당 같은 가짜는
더 이상 “썩어도 준치”라면서 봐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준치 아니라 금(金)치라도 썩은 건 썩은 것이다.

그리고 썩은 건 버려야 한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