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기도하기를 “하느님은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제가 믿습니다. 저의 현재의 환경도 주님이 주신 것이며, 주님이 보실 때 이것이 저를 위하여 최선이 아니면 허락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제가 주님의 뜻하심과 앞으로의 계획하심을 알 수는 없으나 오직 주님의 사랑만을 믿고 순종하며 찬양하겠습니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감정이 어떠하든, 외부적 환경이 얼마나 가혹하건, 내일의 운명이 어떻게 되건,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며, 나를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는 소망으로 일관할 결심입니다.”

“나는 지난 10개월 동안 하느님께서 나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계속해서 고난을 주신 이유, 특히 이번같이 엄청난 시련을 주시는 의미가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해 오고 있습니다. 일부는 해답을 얻은 것 같고, 일부는 아직도 충분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시며 우리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것을 굳게 믿으면서 주님께서는 반드시 ‘모든 일들을 서로 합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으로 확신하면서 인내와 끈기 속에 희망을 간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고난 자체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그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사랑의 역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려는 사람에게는 고난은 그를 성장하게 하는 시련은 되어도 결코 불행의 사자는 되지 못한다.”


문창극이 온누리교회에서 강연한 "하나님의 뜻'과 위에 제가 인용한 글의 필자가 말하는 "주님이 주신 것", "주님의 뜻"은 다른 의미입니까?
문창극이 일제를 우리의 고난이라고 표현한 것과 위 필자가 5.18을 주님이 주신 고난으로 표현한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위의 필자는 5.18 참극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망언을 하고 전두환을 두둔하는 사람인가요?
문창극과 위 인용의 필자가 믿는 하나님과 주님은 각기 다른 존재(신)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