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대통령이 재임 당시 방일을 앞두고, 위안부에 대한 배상책임을 일본에 더 이상 묻지 않는다는 결정을 이끌어낸 사실이 확인됐다. 김 전대통령은 당시 ‘일왕’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천황’이란 표현을 국가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천황’은 일본의 한국 지배 상징성을 지닌 존재이다. 이를 당시 언론에서는 양국 사이의 과거사 종결을 선언하는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1998년 10월 8일 한일 공동선언문에 나타난 일본 측의 사죄-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해 한마디 언급조차 하지 않은-에 대해 당시의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는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 전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점인데 앞으로 커다란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6월 11일 KBS는 저녁 9시 뉴스보도를 통해 문창극 총리후보자가 온누리교회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고난을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깨어나길 바라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강조한 것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의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 대해서도 국민들 사이에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될 전망이다




매일경제신문은 1998년 10월 7일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김 대통령은 방일 전에 이미 큰 선물을 일본 측에 주었다.”, “한국 사람이 입에도 올리기 싫어하던 ‘천황’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일반적으로 일본 측과 만나서는 ‘천황’이란 표현을 쓰고 한국 안에서는 ‘일왕’으로 써왔던 이중 잣대를 없애버린 것이다.”, “일본의 한국 지배 상징성을 지닌 ‘천황’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양국 사이의 과거사 종결을 선언하는 것과도 같다.”

이어 매일경제신문은, 김 전 대통령이 위안부에 대한 배상책임을 일본 정부에 더 이상 묻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김 대통령은 이미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아 종군위안부에 대한 배상책임을 일본 정부에 더 이상 묻지 않는다는 결정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특히 위안부관련단체의 입장에 대해서는 동아일보가 공동선언문 발표 하루 뒤 기사를 통해 밝히고 있다.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73


문창극에 대했던 잣대 그대로 김대중 대통령도 똑같은 잣대로


말씀해주셔요


봄날님 문창극이 dogbaby만도 못하다는 표현을 하셨죠?


한번 김대중 대통령한테도 그렇게 말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