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면 이런걸 까야지요
해군장교 복무시절 정식 주간 대학원을 복무기간 절반동안이나 다녔다는데 이것 하나만으로도 총리로서는 실격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해군 장교 복무 36개월 가운데 절반가량을 무보직 상태로 서울대 대학원을 다니며 보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특히 문 후보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예인정 침몰(해군장병 159명 사망)’ 사건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등으로 전군 비상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특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배재정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군 기록을 보면, 문 후보자는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36개월 동안 해군학사장교(항해병과)로 복무했는데, 이 기간과 겹치는 1974년 1학기·2학기, 1975년 1학기 등 3학기 1년 반 동안 서울대 정치학과 대학원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