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farside님이 요청한 자료인데 보면 알겠지만 쇼킹한 자료로 영남노유빠의 실체가 무엇인지 왜 07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가 나왔는지, 그리고 당시 현재의 자칭 깨어있는 상도인들이 당시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지 알려주는 표분석입니다.
영남 자민련의 대표주자 문재인이 믿는 표는 저 깨어있는 상도인의 표인거 같은데 그 수가 상도내 호남표 정도 밖에 안되고 호남표가 이탈한다면 절대 열세인 상태에서 문재인은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죠. 흥미로운게 만약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호남표의 향방과 특히 상도내 호남표의 향방이 될 겁니다. 문재인을 찍어야 할 이유는 상도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만 호남, 범호남에서 반호남주의자인 문재인을 찍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겟죠.
역시 표분석대로 상도지역 집중 개발로 인한 타지역 인구유입으로 수치상으로만 "상도몰표"가 나오지 않는 것이고 이러한 변수를 뺀다면 실제 한나라 지지율 100%입니다. 즉 상도의 표심은 이번 총선에서도 대선에서도 큰 변화가 없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
(펌)
자 ~먼저 역대 선거 경상도 지역 득표율 사진을 보도록 하자 !
위에 역대 선거 사진을 통해서 경상도 친노들 그 실체를 한번 유추해보자.
1) 지난 97년 대선 -영삼이 신한국당이 IMF 대한민국 부도 사태로 나라 홀라당 말아처먹었을때 그해 대선이다.
- 이때 상도 것들이 영삼이 찍었던 지들 손가락들 다 짤라 영도다리에 버린다고 할때이다.
그런데 선거 결과는 ?
<부산에서 득표율>
김대중 (15.1%) - 이것은 그야말로 경상도 지역으로 일때문에 이주해 살고 있는 호남인들 그리고 호남인을 포함한 외지인들 표이다 -즉 경상도 호남향우회 표정도 되겠다 .그 뒤에 정동영 득표율을 보면 안다 .정동영 13.5% 거의 비슷하다 .
뭐 ? 상도 니들이 손가락을 짤랐다고 ? 그대로 또 신한국당에 몰표를 던진 선거였다.
<대구에서 득표율>
김대중 (12.4%) -이것도 경상도에 살고 있는 호남 향우회 득표정도 되겠다
<경북에서 득표율>
김대중 (13.4%)
<경남에서 득표율>
김대중 (10.8%)
자 ~그렇다면 여기에서 상도 노빠들을 한번 유추해보자!!
그 다음 2002년 대선
지역 97' 대선(김대중) 2002' 대선(노무현) 개상도노빠
부산 15.1% 29.9% (29.9% - 15.1%) = 14.8%
대구 12.4% 18.7% (18.7% -12.4%) = 6 %
경북 13.4% 21.7% (21.7% -13.4%) = 8.3 %
경남 10.8% 27.1% (27.1% - 10.8%) = 16.3%
자~보시라 .이게 바로 상도 노빠들이다!
부산 (14.8%) 대구 (6%) 경북 (8.3%) 경남 (16.3%)
자 그렇다면 지난 2007'대선에서 이들이 과연 이 노빠들이 과연 정동영 찍었을까?
그렇다면 정동영은 경상도 득표율에서 적어도 김대중 대통령 득표율을 훨씬 뛰어넘는
노빠들의 몰표로 엄청난 득표율을 올렸을 것이다 .
고정 호남 향우회(경상도 거주 호남인 비율 약 17%) 표에다가 노빠들까지 찍어주었으니깐 !
그런데 결과는 ?
정동영 경상도에서 득표율
부산 (13.5%) 대구 (6.0%) 경북 (6.8%) 경남 (12.4%)
자~~보시라 !!
그렇다면 정동영 찍었다는 상도 노빠들은 다 어디로 간것일까 ?
이들 상도 노빠들은 다 어디로 간것일까 ?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 ..명박이 한테로 다 갓지 !!
이래도 * 소리 할래 ?
경상도 노빠들아 ~뭐 니들이 정동영 찍었다고 ?
아주 꼴값들 사기질을 하세요 !!
<이글을 서프라이즈 올렸더니 아주 저 또한 놀라운 답변이 달렸습니다>
여러분 위에 답변글 한번 보세요 .저 또한 놀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나 정동영 후보 모두 상도 호남 향우회 표만 있었다는것이
이것을 완벽하게 밝혀지는 순간이군요 !
참으로 놀랍지요 ?!
by 아고라CSI
------------------------------------------------------------------------------------------------------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기대한대로 호남출신 대선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영남출신 유권자들은 "서너명" 뿐이군요. 이런 가장 기본적인 자료를 놔두고 뭐 그리 정권획득에 관한 토론을 열심히들 하시는지요?
믿을 게 못 돼요.
님이 인용한 글에서 글쓴이의 핵심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산, 대구 등 경상도 지역의 유권자들 가운데, 15대 대선에서는 이회창을, 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을 찍은 일단의 유권자들이 있다. (이들 유권자를 '노빠'라고 칭하자)
2) 이들 경상도 노빠 유권자들은 17대 대선에서 거의 모두 한나라당의 이명박에게 표를 던졌다.
여기서 제 주장은 간단합니다. 글쓴이가 제시하는 자료와 분석은 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작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주장 1,2) 자체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건 아직 모르는 겁니다.
제가 지적한 건, 주장 1,2)의 증거랍시고 제시한 글쓴이의 자료와 분석이 '증거'로 작용할 수 없다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엉터리라는 겁니다.
초등학생 철수의 키는90Cm, 철수 아빠는 90Kg,,,둘다 90이므로 철수와 철수 아빠는 100% 동일한 체형이다
참 말 되죠 잉?
세부적인 수치의 오류가 아니고요
벡분률로, 그것도 두 지역의 백분률의 합으로 숫자가 산출 됩니까?
또 정황상의 증거로 채택할려면 몇개의 불확실한 가정을 참으로 간주 해야 합니다
이런 숫자놀이는 정확함 과는 애초에 거리가 먼 뻘짓입니다
이런 엉터리 분석은 경상도가 아니라 경기도든 충청도는 모든 지역의 분석에서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짜 맞출수 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회장 투표분석도 이런식으로 짜 맞출수 있습니다
1. 호남인들은 민주당 대선후보에 95%가량 투표한다.
2. 영남지역 인구중 호남출신이 15% 정도 된다. 이들이 투표 성향은 다른 지역 호남인들과 동일하다고 가정된다(예, 홍준표 부인이 닝구입니다)
3. 김대중과 정동영은 민주당 대선후보이므로 영남거주 호남인들로부터 95% 득표율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
결과로, 김대중과 정동영은 영남지역에서 15% x 95% = 14% 정도로 득표했다. 그래서 영남거주 호남인들을 제외하고 다른 출신 유권자들이 이 득표율에 기여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뭐 예외적으로 "서너명"의 영남호적 유권자들 있을겁니다. 이 분들은 제외)....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확률학습이죠....
아고라 CSI 저분 한참 아고라서 활동할 때 글 많이지켜봤는데요. 반경상도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걸 정확한 팩트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대충의 추세를 보라고 한 겁니다.
%를 어거지로 합산하여 수치까지 똑같지않냐.. 이런 억지 계산이 나오게 된 배경은
마치 경상도 친노들이 정동영에게 몰표를 준 것처럼 호도를 하기에 보라고 제시를 한 겁니다.
물론 정동영찍은 경상도친노 성향의 지지자들 있었겠죠. 근데 대체적으로 안찍은거 맞는데, 꼭 수백명중의 한명일지 모르는
경상도 깨어있는 사람이 난 찍었다~내 주위 다 끌고가서 찍게했다~ 이러면서
마치 경상도친노성향 지지자들 대부분이 정동영에게 표를 준 것처럼 말을 하기에 대충의 투표성향을 보라고 제시한 거니
저 %의 정확성과 인위적 합산을두고 왈가왈부할 건 아닌거 같아요.
이건 통계학적 엄밀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상식적 추론을 그냥 뒷받침 하는 정도지요
영남은 대부분 한나라당이나 보수계열후보를 찍고 민주당 후볼르 안찍는다 특히 호남일 경우는
김대중 15% 노무현 34%
호남사람들은 호남은 물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민주당 후보를 찍고 특히 호남후보일경우에는 가능성이 더 높다
이건 모두 동의할 겁니다
여기에서 김대중이 받은 표 정동영이 받은표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면 결국 노무현과 열우당을 지지하던 친노표는 정동영이 안찍었다 이건 분명하지요
이게 중요한겁니다
지역주의 타파에 환호하고 동의해서 민주당 노무현을 밀었다던 영남친노와 노무현 찍었던 부산분들이 민주당 호남출신 후보가 나오니 안찍었다
이건 팩트지요 사실상
그렇다면 호남의 95%몰표나 영남의 85% 몰표나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영남의 경우 이회창이나 문국현등 한나라당의 당선에 영향이 없는 사람들이 출마하여 푤르 분산한 결과 이명박이가 85%를 못 얻었을 뿐이지요
이건 수적 우위에서 나오는 여유지요
호남은 95%를 밀어도 힘에겨운거고 영남은 지 좋아하는 사람 찍어도 한나라당이 질리가 없다는 가진자의 여유지요
실제로 인구가 배가 넘기때문에 절반만 찍어도 전라도 95%에 필적하는데 뭐 욕먹어가며 몰표를 줄 이유가 없지요
핵심은 노무현이 지역주의 타파를 기치로 걸고 열우당이 그걸 이유로 창당되고 했어도 그리고 영남에서 노무현을 지지하는 세력이 생겨났어도
그건 지역주의 타파나 호남에 대한 동조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냥 자기지역 사람 자기 지역의 이익을 찾아서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을 지지했을 뿐이고 지역주의 투푠 동일하다는 결론입니다
고로 노무현이나 친노가 말하는 민주당 지지표는 지역주의 타파나 깨어있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지역패권주의의 또다른 얼굴인것이지요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