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아베 총리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문 후보자의 입장에 동의치 않는다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안 공동대표는 12일 오전 소집된 새정치연합 긴급의원총회에서 "위안부 배상 필요없단 이야기는 아베 총리가 하는 말 아니냐"며 "4.3폭동은 4.3특별법에서 확인된 역사를 부인하고 제주 도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떻게 세월호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이런 후보자를 내세워야 한단 말이냐"며 "여당조차 걱정하는 인사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냐. 가장 필요한 소통 인사가 균열과 불통의 불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문 후보자는 책임총리로 수행할 능력도 없고 역사의식과 통합 등에서 이미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박 대통령은 문 후보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 인사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인가 일베인가 일본아가리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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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