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2R-YcCcAAIQpL.jpgBp2TAbMCEAAunjB.jpg
Bp2RiK3CMAAQf7u.jpg
Bp2RqYxCEAIpVix.jpg

"한반도 비핵화는 이미 깨져버렸다. 그렇다면 우리도 미국의 전술핵을 들여오거나, 독자적 방식으로 균형을 이룰 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들이 공짜 점심을 먹기 위해 식판을 들고 줄을 서 있는 것과, 식량 배급을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북한 주민이 그 내용 면에서는 다르지 않을 수 있다"

"무슨 게이퍼레이드를 한다고 신촌 도로를 왔다갔다하고… 이 나라가 망하려고 하는 거다"

이 정도면 극우 편향적 인사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아무리 인물이 없기로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해야할까요? 대통령 궐위시 총리가 권한승계하는데, 최악의 경우를 상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의 김기춘 비서실장도 '차떼기 배달꾼'이라는 국정원장 내정자도 어쨌든 국회 동의하에 임명하는 건 아니니 정권 속성에 맞게 쓴다고 해도 결사코 반대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총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정도에는 맞는 인물을 제시해야죠. '100% 대한민국'이니 '대통합'이니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외치던 구호, 지키라고까진 말 안 합니다. 하지만 언제 그런 말 했냐는듯이 뻔뻔하게 국정운영하는 건 국민을 하찮게 여긴다는 인상을 줍니다. 저는 이번에도 야당이 낙마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