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0일 7.30재보선 공천과 관련, "중진 의원분들은 이번 선거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임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회적으로 신진인사 대거공천을 예고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이 이에 '신진들을 많이 기용하겠다는 거냐'고 묻자, 안 대표는 "나중에 차츰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더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그는 지방선거후 자신의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이 급락한 데 대해서는 "제 고려사항이 아니다"라며 "제게 주어진 여러 역할을 성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미흡하고 부족한 점을 계속 보완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전북에서 무소속 기초단체장이 대거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431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사진)는 10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과연 책임총리 역할을 맡기에 걸맞은 분인지, 소통과 통합이라는 차원에서 과연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인지에 대해서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참사 이후에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책임총리가 꼭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문회때 (문 후보자가) 여러가지로 가지고 있는 생각들, 이미 많은 칼럼에서 밝히시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더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7·30 재·보궐 선거 공천 원칙에 대해서 "굳이 한 말씀만 드린다면 중진 의원분들은 이번 선거 선당 후사의 마음으로 임하실 거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신진들을 많이 기용하겠다는 의미냐'는 질문에는 "나중에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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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