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차안에서 CBS 대담에서 새로발족하는 반핵운동단체 발기인인 의사의 주장에 의하면 경주 방폐장 건설하는데 지하수가 일일 3천톤씩 나온다는군요
여름철에는 5천톤씩이고
그래서 원자력 연구원에 질의를 했더니 사일로가 물에 잠기고 잠기면 콘크리트 사이로 방사능이 누출될수 있다는 답변을 문서로 받았다는 군요
그렇지만 공사는 강행 한답니다

또한 영광 원자력 발전소 암환자 증가문제에 대한 역학조사 발표장에 갔는데 보고설르 보면 간암 위암환자는 30%이상 갑상선 암 환자는 배이상 발병했는데  이중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은 갑상선인데 결론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는군요
그러니까 조사는 제대로 했는데 결론에서 정부의 요청으로 그냥 대충 문제없다고 넘어갔다는 이야기
의외로 정부 용역에서 이런 사례가 많다는 군요

또 한가지는 방사능 안전 기준은 없다는 것입니다
1미리 퍼시브가 국제 원자력 기구의 기준이라는데 이건 그냥 무슨 의학적으로 의미있는 안전기준이 아니라 기준을 잡기위한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피폭 안전 기준은 다르다는군요

의학적으로는 암과 방사능 피폭은 정비례 관계라는군요
따라서 영점 1미리 더 맞으면 영점 1미리 암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고
그래서 안전기준은 사실상 의미가 없고
우리나라 병원 의사들은 너무 시티나 엑스레이를 남용하는데 이것 역시 얼마정도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노출되는만큼 안좋다는 것
될수 있으면 안찍는 것이 좋은데 입원하면 어쩔수가 없더군요
장모님 교통사고로 두달 입원했는데 시티만 아마도 이십여차례 엑스레이도 그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연세가 많으니 다행이지 젊은이같으면 아마 암에 걸릴정도로 피폭이 노출이 되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는 병원 방사선 피폭문제를 다룬 책이 나온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연구가 안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