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사료의 문제 다음에 해석의 문제 교차 사료비평등도 해야하고요


정몽주가 고려의 충신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성계와 아주 절친이었고 이성계의 충실한 당여이기도 하였습니다.

정도전은 과대평가된 부분이 많고 삼봉집을 봐도 지금 정도전의 이미지는 많이 각색이 되었지요


또 우리가 알고있는 영조 정조의 중흥기는 정말 좋은 세상인 듯 하지만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쓴 목민심서나 흠흠신서 기타 저술들을 보면 백성들이 착취당하고 굶주리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그런 내용을 세세하게 알 수 없으니 전문가들이 양심적으로 소개를 해야하는데 대중적으로 뜨고 싶어서 무리를 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정치적 관점에서 해석을 하거나 한다는 것입니다.


이덕일 같은 경우 오항녕과 율곡의 10만 양병설 논쟁에서 깨졌는데  논쟁내용을 보면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