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인가 하는 그 놈 패거리들의 간계에 속아넘어가 촉망받던 정치인이 이렇게 한 순간에 가네요.

(그래도 여타 정치인들 못지 않게 중심 잡기는 나름 잘할 줄 알았는데 정치 역량의 밑천을 너무 일찍 보이는군요.)

누가 뭐래도 다른 자리도 아닌 광역단체장 자리를 현직 시장의 평이 괜찮은 상태에서 현지 지지율 꼴등짜리에게 전략공천한게 정상적인 공당의 행태라고 볼 수는 없는것이죠.

더불어 김한길 역시 광주에선 이미 신망을 잃었더군요..(각오를 하고 한 일인텐데 수도권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회의적입니다.)

제가 현재 노량진에 살고 있는데(분당에서 6개월 전 쯤 다시 한 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다른건 몰라도 박원순은 찍지 않습니다.그 밑에 있는 기초 단위들 후보들 역시 친노,친안,친정동영과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으면 새누리당 후보를 택할 생각입니다.(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해줘야죠.)손학규 계열이나 옛 민주 계열,중도 세력이라면 새정치 후보를 고려해보겠습니다.

또한  새정치 민주연합 구성원인 아직까지도 죄값을 치르지 않고 면죄부를 받고 있는 과거 열우당 운동권 패거리들에게 민주주의의 기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새누리당 문제는 지금 논할 단계가 아니라 그 후에 논해도 늦지 않습니다.

(내부에 암덩어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적을 싸워 이길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