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가 위독하다..........에 이어 이건희가 사망했다.....라는 '썰'이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데요.....

소스를 추적해보니 깨시 소굴(?) 오유발이더군요. 그런데 오유에 올라온 글이 반드시 깨시의 글이라는 '보장'은 없죠. 그래서 좀더 추적해 보았습니다. 뭐, 증권찌라시들은 캡쳐해서 올라오지 않아 인용은 못하겠지만 이건희 사망설은 증권찌라시가 최초의 소스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왜 증권찌라시는 이건희 사망설을 보도했을까요? 물론, 증권찌라시는 별별 소문들을 다내는 조중동한경오...가 감히 흉내도 못내는 황색언론의 넘사벽이지만 말입니다.


증권시장은 이건희 위독설과 맞물려 좀 이상한 행태를 보이더군요.


첫번째, 이건희 위독설과 맞물려 삼성관련주들 주가가 일제히.... 5% 이상 올랐다는 것

두번째, 그리고 그 주가 견인의 주된 이유가 기관의 매수 때문이라는 것

세번째, 이건희 위독설이 유포되기 전에 황태자 이재용에 대한 경영권 승계가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었다는 것


이상한 이유는..... 그동안 황태자 이재용이 예를 들어 MP3 플레이어 등 손을 대는 것마다 참패를 해서 이재용의 삼성은 별로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 그런데 기관투자자들이 매수를 했다.........? 총수가 위독하면 매도세가 우세한 것이 상식적이지 않나요?



글쎄요..... 어떤 손이 개입되지 않았다면..... 삼성은 아직도 '신의 가호'를 받고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럽다는.....

만일, 조작된 것이라면..... 언젠가는 그에 합당한 천벌이 내려질 것이라는..... 뭐 예를 들어 멸문지화를 넘는.... 이씨 일가의 멸족 따위.....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